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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고산골 난리"···순번표까지 등장한 이용수 할머니 회견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이 예고된 25일 기자회견 장소로 알려진 대구 남구 한 찻집 주변에서 오전부터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25일 오전 10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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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 17건 쏟아낸 정의연···이용수 할머니 2차 회견 앞두고 쌓인 의혹들
정의기억연대 마포구 사무실 간판. 이가람 기자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11일 기부금 부정 사용 등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연 뒤 내놓은 해명자료는 24일까지 17건에 이른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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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명성교회 "안성쉼터 몰랐다…정의연 매달 150만원 후원"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기부금 횡령 의혹 등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수사하는 검찰이 21일 서울 마포구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서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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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회견서 다 말할 것"…이용수 할머니, 강력 메시지 예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7일 오후 대구시 남구 한 찻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련단체를 비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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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이 부른 기부금 논란…"감독 강화만으론 해결 안돼"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부실 회계 논란을 계기로 기부 문화가 위축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에서 정의기억연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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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후원금 모금·사용 멈춰달라"…시민단체 가처분신청
지난 20일 오후 정의기억연대 부실회계·안성 쉼터 고가 매입 의혹과 관련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에서 취재진이 취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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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원까지 위안부 할머니께"···하루 5500만원 모은 유튜버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장이 유튜브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위한 모금 활동을 시작한지 하루 만에 5500만원을 모았다. 여 전 위원장은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비교되는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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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법인인데…정의연 해외 기부금 페이팔 입금처는 정대협?
20일 오후 정의기억연대 부실회계·안성 쉼터 고가 매입 의혹과 관련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에서 취재진이 취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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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에 자발적 수사 협조 대신 강제수사 나선 검찰…왜?
21일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검찰 수사관들이 압수품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행동하는 자유시민'과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연대' 등은 기부금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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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기자회견으로 사태 정리…낙천자 최모씨도 배제 안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왼쪽)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중앙포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2) 할머니와 윤미향(55)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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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소녀상 지키는 학생들에 밥값 건네며 눈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수요집회에서 더운 날씨 소녀상을 지키던 학생들에게 밥값을 건넸던 일화가 소개됐다. 앞서 이 할머니는 “학생들이 용돈으로 준 수요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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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수사에 정의연 회계감사 중단…"어차피 일반 감사는 실효성 없어"
20일 오후 정의기억연대 부실회계·안성 쉼터 고가 매입 의혹과 관련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에서 취재진이 취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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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회계 부정 의혹’ 정의연 4시간째 압수수색…“자정 넘길 듯”
20일 오후 정의기억연대 부실회계·안성 쉼터 고가 매입 의혹과 관련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 앞에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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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우 “윤미향 혼자 주물러 증거 사방에…경리 담당도 모를 것”
20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연찬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의 자리가 비어있다. 오종택 기자 한국회계학회장을 지낸 이만우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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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 수요집회···정의연 지지단체 "회계 빈틈있을 수 있다"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맞은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제1439차 일본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서 입장문을 발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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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동시다발 정의연 의혹…윤미향 국민 앞에 직접 해명해야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불투명한 운영에 대한 의혹이 수그러들기는커녕 자고 나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사태 초기에만 해도 정의연의 운영과 관련한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위안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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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었다"며 통합당 윤미향 국정조사 추진
미래통합당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미래한국당은 관련해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주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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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회계 투명성 가로막는 세력이 진짜 적폐
이한상 고려대 경영대 교수 이용수 할머니의 지적으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 투명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 일을 시민사회 성장과 발전의 계기로 삼을 것인지, 의미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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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위안부 할머니 33명 "정대협, 우릴 앵벌이로 판 악당"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시위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불투명한 단체 운영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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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미향 감쌌지만···당 일각선 "명쾌한 해명 필요"
윤미향 당선인이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던 지난 1월 인터뷰하는 모습.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이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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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의연, 국가보조금 3억 받고 장부엔 '0'…국민 세금도 누락
12일 오전 회계 투명성 논란에 휩싸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서울 마포구 사무실 앞 모습. 연합뉴스. 부실 회계 논란이 제기된 정의기억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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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부정 악의적으로 부풀려진 것" 시민단체연대회의 정의연 지지 성명
전국 330여개 시민단체 모임인 시민단체 연대회의에서 최근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후원금 횡령 등 논란에 대해 정의연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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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행정직원 2년 6개월 동안 5억여원 횡령 어떻게 가능했나
대법원 횡령배임양형기준. 횡령과 배임 처벌 기준을 유사하게 본다. [사진 대법원 홈페이지] 부산의 한 사립고교 행정직원이 2년 6개월 동안 학교 공금 5억7000여만원을 횡령·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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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개인 계좌로 공익법인 기부금을? 당장 문 닫아야할 사안”
━ 윤미향 정의연 전 이사장의 개인 통장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이 지난 3월 11일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발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