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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암 대해부 - 2부 수술·항암치료의 현주소 수술 잘하는 병원은 어디
암 수술 싸고 잘하는 병원 부산에서 자영업을 하는 하무일(66)씨는 지난해 3월 간암 초기 판정을 받았다. 서울 등에 분가해 사는 자녀들을 통해 간암 치료를 잘하는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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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장암 수술 병원 10곳 중 7곳 ‘기준 미달’
서울에 사는 김모(58)씨는 2006년 8월 초 서울의 A중소병원에서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다. 하지만 8개월 만에 재발해 서울대병원에서 다시 수술을 받았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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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암 대해부 - 2부 수술·항암치료의 현주소 동네병원도 암 수술
서울대병원에서 갑상샘암 진료를 받고 나서 수술하려면 7~8개월, 위·유방암은 1~2개월 기다려야 한다. 국립암센터에서 폐암 진료를 받으려면 한 달, 수술을 받으려면 또 한 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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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병원’ 불씨 살리던 지방, 단체장 바뀌니 좌초 위기
그동안 제주특별자치도와 인천송도경제특구에서 추진해오던 투자개방형 병원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6·2 지방선거에서 도지사와 시장이 바뀌면서 방향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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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다스리기] 운동, 콩으로 만든 음식이 ‘약’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며 찾아오는 갱년기(폐경기). 영어 로 메노포즈(Menopause)인데 이는 ‘남성으로부터의 해방’이라는 의미가 있다. 하지만 안면홍조·우울증·무력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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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암 대해부] 간암 생존율 향상 … 췌장암은 악화
서울 쌍문동에 사는 명진섭(53)·진식(50)씨 형제. 둘 다 B형 간염 보균자인데도 매일 소주 한 두 병을 달고 살았다. 진섭씨는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온 몸이 붓고 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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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피해 구제법 이번에는 법사위 통과할까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고가 나면 가시밭길을 각오해야 한다. 진료 차트를 확보하기 어렵고 손에 넣더라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의사 잘못을 입증하기는 더욱 어렵다. 그러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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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독립 등 '숙원사업' 위해 뛰는 경찰 싱크탱크
수사권 독립 등 경찰의 숙원 사업을 관철시키기 위해 경찰청이 고급 브레인들로 구성된 싱크탱크를 운영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검찰과 마찰을 빚고 있는 수사권 조정 문제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