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의 역전승…한국 여자팀, 황룡사배 우승
황룡사배 역전 우승을 견인한 최정 9단 [사진 한국기원] 최정 9단이 최종국서 라이벌 위즈잉 6단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한국의 황룡사배 역전 우승을 견인했다. 12
-
한국, 황룡사배 국제여자바둑 단체 1차전 3승2패
한국이 20~23일 중국 장쑤성(江蘇省) 장옌(姜堰)시 친후(溱湖)리조트에서 열린 제7회 황룡사·정단과기(黃龍士·精鍛科技)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1차전(1~7국)을 3승2패의 무난한
-
[정아람의 미주알고주알바둑알] ③5인조 바둑 소녀들과 수다 타임
※ 바둑면에 쓰지 못한 시시콜콜한 취재 뒷이야기를 ‘일기’ 형식으로 다루는 코너입니다. ‘일기’ 컨셉이라 긴장 풀고 편하게 쓸 작정입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기사
-
‘황룡배를 되찾아라’ 여성 최강 5인, 위즈잉 잡으러 간다
‘여자 바둑 삼국지’ 제7회 황룡사·정단과기배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선수들. 왼쪽부터 오유진 5단, 송혜령 2단, 최정 7단, 오정아 3단, 김윤영 4단. 이번 대회는 20일 개
-
김채영 4연승, 박지연 1승…황룡사배 2연속 정상 보인다
황룡사쌍등배에서 김채영 2단이 4연승하면서 한국의 우승 가능성이 커졌다. [사진 한국기원]한·중·일 여자바둑 대항전에서 한국의 우승 가능성이 커졌다. 김채영 2단이 제6회 황룡사쌍
-
오정아 2단 5연승 "판마다 역전, 뒷심 통했다"
제5회 황룡사쌍등배에서 한국팀 1번 주자로 나서 5연승을 거둔 오정아 2단. 오 2단은 “3승만 해도 좋겠다 싶었는데 성적이 좋았다”며 “이번 대회는 한국이 우승할 것 같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