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민정수석 후임 김조원…일자리 황덕순, 시민사회 김거성
김조원, 황덕순, 김거성(왼쪽부터)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조국 민정수석 후임에 김조원(62)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을 임명했다. 김 수석은 지난 대선 때 문 대통령 캠프
-
장제원, 靑 떠나는 조국에 "법무부 장관 청문회서 만나지 않길"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26일 청와대를 떠나는 조국 민정수석에 대해 "조 전 수석의 '퇴임의 변'은 자신의 허물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남들과
-
내달 개각→비서관급 교체…靑, 새 진용 꾸리기 가속도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조국 민정수석과 정태호 일자리수석,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등 청와대 수석비서관 3명을 교체했다. 신임 민정수석엔 김조원(62)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
김조원 민정수석 "소임에 최선…잘못할 때 언제든 지적해달라"
왼쪽부터 김조원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사진 청와대] 김조원 청와대 신임 민정수석은 26일 임명 직후 "대한민국의 공직자로서, 대
-
조국 민정수석 후임 김조원···일자리 황덕순·시민사회 김거성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후임으로 김조원(62)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을 임명했다. 정태호 일자리수석과 이용선 시민사회수석의 자리엔 각각 황덕순(54
-
“우리 윤총장…살아있는 권력에도 엄정해야”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윤 총장에게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
조국·정태호·이용선 내일 교체…민정수석 김조원 유력
김조원. [연합뉴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6일 청와대를 떠난다.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달 초가 유력한 개각 때 그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
조국, 26일 청와대 떠난다…후임은 김조원 유력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6일 청와대를 떠난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달 초가 유력한 개각 때 그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조 수석과
-
김의겸 올인한 흑석재개발···서울 뉴타운 중 '최고 알짜'
공직자 재산공개를 통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재개발 부동산 ‘올 인 투자’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와대 내부 기류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뉴스1
-
16억 빌려 26억 빌딩 매입···김의겸도 재개발 올인했다
대변인은 16억여원의 채무를 떠안고 26억원짜리 빌딩을 샀다. 부동산 정책을 주도하는 정책실 참모들은 상당수가 서울 강남 등지에 집을 여러 채 갖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
[속보] 文대통령, 일자리기획비서관 황덕순…경제비서관에 도규상 임명
28일 임명된 황덕순 일자리기획비서관(왼쪽), 도규상 경제정책비서관.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신임 일자리기획비서관에 황덕순(53) 대통령비서실 고용노동비서관을,
-
‘다주택자’ 靑참모진 해명…“주말용” “어머니용” “안 팔려”...
29일 청와대는 참모진들의 재산 내역과 관련해 부동산 소유 주체와 실거주자, 구매 목적 등을 밝히는 등 해명했다. [중앙포토] 청와대는 참모진들의 재산 내역과 관련해 상당수가 ‘
-
[고위공직자 재산공개]“다주택자 집 팔라”더니… 문재인 정부 장관, 청와대 비서관도 여럿 '다주택자'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고위 공직자 여럿이 본인ㆍ배우자 명의로 2주택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일 관보를 통해 청와대와 정부 부처 고위 공직자
-
[월간중앙] 문재인 정부 新경제권력 지도 혁신개혁파 VS 양극화해소파 정책 놓고 견제와 협력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인맥과 이정우 경북대 명예교수 인맥이 양대 산맥…혁신에 필요한 노동 유연성 실천 방법 놓고 양측 견해 갈려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기업가가 혁신을 일
-
[월간중앙] ‘양비’ 양정철이 지목한 문재인 정부 핵심실세 20인은 누구? 당·정·청에 개혁주도 ‘86 신주류’급부상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8일 청와대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식을 마치고 대화를 나누며 참모들과 함께 차담회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을 말할
-
[지금 청와대는] 광흥창팀ㆍ86그룹 전직 의원들이 '미드필드' 장악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공식 임명장은 받지 않았지만 비서관 내정자들은 현재 청와대에서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청와대 안팎에선 이들을 ‘비서관격’으로 부른다. 사실상 청와대를 실질
-
청소원 홀어머니가 키운 ‘학력고사 수석’ 토종 경제학자, 공공 일자리 81만 개 챙긴다
고용노동비서관에 내정된 황덕순. 오른쪽은 1984년도 학력고사 수석 당시 모습. [오마이뉴스·연합뉴스] 토종 노동경제학자가 청와대에 신설되는 일자리수석실 산하 고용노동비서관에 내
-
[단독]‘학력고사 수석’ 토종 노동전문가 황덕순 내정자 스토리
토종 노동경제학자가 청와대에 신설되는 일자리수석실 산하 고용노동비서관에 내정됐다. 황덕순(52)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창출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