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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무관심이 사이코패스 괴물 만들었다
영화 ‘암수살인’에서 살인마를 연기한 주지훈. 김태균 감독이 상상했던 이미지에 다가가려 촬영 현장에서 즉석 삭발까지 하며 180도 변신했다. [사진 쇼박스] “영화 ‘암수살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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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감독 "살인범, 자백 편지 여러 명한테 보냈지만…”
영화 '암수살인에서 살인마 강태오(주지훈 분). [사진 쇼박스] “영화 ‘암수살인’을 시작하며 선언한 게 있어요. 적어도 이 영화에 ‘폭력미학’은 없다. 살인마에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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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감독 “101번째 영화 화두는 세계에 한지 알리기”
임권택 감독(가운데)이 1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 제작발표회에서 주연배우 박중훈(오른쪽)·강수연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임권택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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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영웅들 영화로 부활한다
제2차 연평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 두 편이 제작된다. ‘아름다운 우리’(가제)와 ‘연평해전’이다. 2002년 일어난 제2차 연평해전은 한국전쟁 이후 벌어진 최대 규모의 남북 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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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택·유오성 콤비 차기작 '챔피언'
영화 '친구'로 전국 8백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사를 새로 쓴 곽경택 감독의 차기작 '챔피언'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세종호텔에서 열렸다. 1982년 14회까지 벌어진 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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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네 명의 우정과 갈등 그린 '친구'
소독차에서 뿜어대는 하얀 연기를 즐겁게 쫓아가는 아이들을 클로즈업하며 시작하는 '친구' (곽경택 감독)는 197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따라가며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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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네 명의 우정과 갈등 그린 '친구'
소독차에서 뿜어대는 하얀 연기를 즐겁게 쫓아가는 아이들을 클로즈업하며 시작하는 '친구' (곽경택 감독)는 197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따라가며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