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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에 쪽지 봐라"…황교안도 몰랐던 김도읍 불출마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도읍 의원(재선)이 느닷없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그 배경을 두고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31일 저녁 기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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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읍참마속”…당직자 일괄 사표, 새 총장에 박완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단식 종료(지난달 28일) 나흘 만인 2일 청와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 주재로 당무에 공식 복귀했다. “국민의 명령을 받아 단식에 들어갔고,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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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끝낸 황교안 "읍참마속" 외친 날, 당직자 35명 전원 사표
박맹우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본인을 비롯한 당직자 전원이 황교안 대표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원영섭 자유한국당 조직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