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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전문가 “코로나 확진자 배에서 내렸으면 일본 확진자”
2월 10시 0시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현황. 화면 왼쪽 지역별 확진자 발생 현황에서 중국 아래 'Others 64'가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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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다녀온 부부 등 셋 확진…입국제한 확대 여론 커진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9일 하루 동안 3명 늘었다. 모두 한 가족으로, 가족 간 감염 사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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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3명 발생한 시흥 관내 모든 유치원·어린이집 내주 휴원·휴업
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25번째 확진자의 아들과 며느리인 26, 27번째 확진자가 격리 치료 중인 경기도 안성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신종코로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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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3명 발생, 동선 공개 요구는 이어지는데…당혹스런 시흥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9일 하루동안 3명 늘어 총 27명인 가운데 대전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경기 시흥시가 긴장에 휩싸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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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中 여행력 없더라도 호흡기 증상 있으면 검사 실시”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중국발 여객기를 타고 도착한 승객들이 검역대를 통과해 중국 전용입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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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환자 아들 부부도 감염···하룻새 확진자 3명 늘어 총 27명
9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실 앞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9일 하루동안 3명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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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환자 며느리의 잔기침…시흥 어린이집 465곳 휴원 권고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공항 미화원들이 소독 및 청소를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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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환자 갔던 송도 쇼핑몰 "주말인데도 손님 90% 줄었다"
신종코로나 19번 환자가 다녀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은 지난 6일 임시 휴업한 뒤 방역 조치를 거쳐 지난 8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심석용 기자 “평소의 10%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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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25번 확진자, 광둥성 다녀온 며느리 통해 감염 추정"
국내 23번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가며 임시 휴업에 들어간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7일 방역 업체 직원들이 들어가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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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크루즈선 한국인 승객, "언제쯤 배에서 나갈 수 있나요"
일본 요코하마(横浜)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 탑승한 한국인이 총 14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외교당국은 이들의 신원을 전원 파악하고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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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환자 며느리, 4일부터 잔기침 증상…최근 광둥성 방문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있는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진료실 소독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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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4번 환자 퇴원..국내 세 번째 완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세 번째 퇴원 환자가 나왔다. 9일 오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던 4번 환자인 55세 한국인 남성이 이날 퇴원했다고 밝혔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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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 문 앞에 놔주세요”…혁신도시 일상 바꾼 신종코로나
7일 오전 우한 교민을 수용한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관계자가 경비를 마친 경찰을 싣고 나오는 경찰버스를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이들 학원은 당분간 중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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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환자는 시흥 매화동 73세···아들 부부는 광둥성 다녀와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실 앞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뉴스1]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5번째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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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환자는 中 안갔던 73세···갔다온 아들 부부는 아직 확진 안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있는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진료실 소독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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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크루즈선 확진자 41명 늘어 총 61명…아베 “다른 배 입항 불허”
━ [신종코로나 비상] 크루즈선 감염 확산 7일 일본 요코하마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한 승객이 ’의약품 부족“이라고 적힌 일장기를 발코니에 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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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쇼크' 코로나 크루즈선…한국인 9명 아닌 14명 탔다
7일 크루즈선의 한 승객이 "의약품 부족"이라고 쓴 일장기를 발코니에 내걸고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대형 크루즈선에 발 묶인 한국인 탑승객이 기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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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유치원·초교 휴업 20곳으로 늘어…맞벌이 부부는 발 동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확진자가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인근 서울 가락초등학교 정문에 임시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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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크루즈 쇼크'···환자 추가로 41명 쏟아지자 항구 문 막아버렸다
일본 대형 크루즈선에서 41명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또 무더기로 발생했다. 이로써 크루즈선 안에서 총 61명의 신종 코로나 감염자가 확인됐다. 7일 가토 가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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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인재개발원 신종코로나 격리시설로 지정
[사진 서울시]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8일부터 격리시설을 운영한다. 7일 서울시는 자가격리자 중 시설 보호가 필요한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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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정부, 21세기병원 방치···환자들 "생필품 달라" 쪽지 호소
6일 오후 전남 나주시 산포면의 한 마을. 마을 입구에 설치된 방송 스피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증상이 나타나면 보건소 등에 상담을 바란다"는 방송이 나왔다.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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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20번 "음성" 3일 뒤 "양성"…1차 음성판정 안심 못 한다
6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있는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진료실을 나와 장갑을 낀 손을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서서히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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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크루즈선 또 10명 확진…“선실로 식사 배달, 감옥 같다”
6일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내 선실에 각기 격리된 승객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들 승객은 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비싼 선실에 묵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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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넣어주고 수거, 감옥 생활 같다" 日크루즈 탄 英부부 토로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탄 영국인 부부. 부부는 스마트폰으로 영국 뉴스 채널과 인터뷰하며 "감옥에 갇힌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유튜브 캡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