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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팬티 입으라 지시받았다” 속옷입고 활보 20대男, 소변 검사 마약 양성
중앙포토 속옷만 입은 채 다세대주택 건물 안을 돌아다니던 20대 남성이 간이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에 체포됐다. 16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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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대낮 ‘하의실종’ 남성…경찰 “확인결과 티팬티 아닌 핫팬츠”
한 남성이 대낮 엉덩이가 거의 드러나는 하의를 입은 상태로 충주 도심가를 활보했다. [충주 한 시민의 SNS계정=뉴스1] 경찰이 충북 충주서 대낮에 엉덩이가 거의 보일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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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속옷 매장은 처음이에요” 사춘기 우리는 어떤 속옷 입어야 할까
노윤서·최찬이·이지윤·김동률(왼쪽부터) 10대 초반인 소중 학생기자단은 속옷 입문 단계 연령이다. 여러분은 속옷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연말이면 관련 업계에서는 속옷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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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 소변 지린 중년女, 여행 가잔 남편 말에
일러스트=강일구너무 흔해 병 같이 않게 생각하는 증상이 있다. 바로 요실금이다. 하지만 이를 겪는 당사자의 고통은 심각하다. 다 큰 어른이 소변을 못 가리니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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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베레모 교체 차질 빚자 기준 낮춰 불량품 2만개 받아
육군이 쉽게 찢어지고 보풀이 생기는 불량 베레모를 일선 장병에게 보급한 것으로 감사원 조사 결과 드러났다. 사진은 지난달 4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 육군훈련소 수료식 모습. [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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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소설 부문 당선작] 손 - 이시은
[일러스트=김태헌] 냉동고에서 꺼낸 노인의 주검은 잠을 자고 있는 듯 편안해 보인다. 사망진단서에 뇌졸중이라 쓴 것을 보지 않아도 조용히 잠을 자다 숨을 거두었단 것을 나는 단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