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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위 할 자신 없으면 신규 사업 말아야
조동길 회장이 서울 역삼동 한솔빌딩 집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장이기도 한 조 회장의 집무실 한 쪽엔 마리야 샤라포바·비너스 윌리엄스 등 테니스 스타와 함께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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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짜리 포르셰 몰고, 네덜란드 은행에 300만 달러 예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메르세데스 벤츠가 지난달 21일 상하이에서 신형 모델인 벤츠 E-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뉴스] 중국 역사상 이름을 떨친 부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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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짜리 포르셰 몰고, 네덜란드 은행에 300만 달러 예금
▲메르세데스 벤츠가 지난달 21일 상하이에서 신형 모델인 벤츠 E-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뉴스] 중국 역사상 이름을 떨친 부자들의 씀씀이는 땅 넓이만큼 대단하고 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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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짜리 포르셰 몰고, 네덜란드 은행에 300만 달러 예금
메르세데스 벤츠가 지난달 21일 상하이에서 신형 모델인 벤츠 E-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뉴스] 관련기사 골동품 좋아하는 베이징, 해외여행 즐기는 상하이 중국 역사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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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인큐베이터 방식 vs LG전자의 프리미어리그 영입 방식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독일 출신 귀화인 이참(55)씨의 한국관광공사 사장 취임이 재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적이 한국인이긴 해도 사실상 외국인인 그가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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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인큐베이터 방식 vs LG전자의 프리미어리그 영입 방식
관련기사 외국인 임원 잘 영입하려면 독일 출신 귀화인 이참(55)씨의 한국관광공사 사장 취임이 재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적이 한국인이긴 해도 사실상 외국인인 그가 건국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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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000억 벤처 ④ 무선통신 부품 생산 에이스테크놀로지
“국내 통신장비 시장은 전 세계 시장의 3%에 불과합니다. 남은 97%를 공략하지 않으면 글로벌 기업으로 클 수 없습니다.” 무선통신 부품을 만드는 에이스테크놀로지의 구관영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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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영창씨(벧엘교회 목사)별세 外
▶김영창씨(벧엘교회 목사)별세, 김경수(엔터웨이파트너스 대표)·경욱씨(경희교육센터 부사장)부친상=29일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일 오전 7시, 3410-6920 ▶허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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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0인회 부산 총회] “녹색성장은 동북아의 미래 … 그린펀드 만들자”
환경·에너지 분과 토의 내용 환경·에너지 분과는 한·중·일 3국이 공동으로 ‘동북아 녹색성장 구상(그린 그로스 이니셔티브)’ 추진을 각국 정부에 제안하기로 했다. 기후변화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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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간 지구 한 바퀴, 극한을 정복하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오스트레일리아’라는 부제를 달아도 좋을 만큼 터프한 영화, ‘오스트레일리아’를 관통하는 오브제는 럼이다. 미국 서부개척시대 카우보이들에게 사랑받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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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와인잔에도 S라인 있어요
포도주 애호가 황지희(30·여)씨는 얼마 전 서울의 특급호텔에서 열린 송년 모임에 참석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행사에 앞서 열린 리셉션에서 볼(bowl)이 넓지만 깊이가 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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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국내 선교 100주년 구세군 한국 사령관
세밑 혹은 연말을 상징하는 색으로 빨강을 떠올리는 사람이라면, 십중팔구는 산타의 빨간 제복과 구세군의 빨간 냄비를 연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만큼 구세군의 제복과 빨간 냄비는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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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머우 감독 - 덩야핑 선수 중국 개혁·개방 30인에 뽑혀
중국 개혁·개방 30주년(18일)을 앞두고 ‘중국의 30년 기적’을 일궈낸 걸출 인물 30인이 선정됐다. 개혁·개방의 총설계사인 덩샤오핑(鄧小平)이 1978년 12월 18일 중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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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후쿠오카 초광역경제권 시대로
부산시와 일본 후쿠오카시가 국경을 초월한 초광역경제권 시대를 열었다. 부산시와 후쿠오카시는 20일 오후 2시 후쿠오카 닛코호텔에서 ‘경제협력협의회’ 창립총회를 갖고 허남식 부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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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수천억 건설사 회장님 … “지금도 힘들 때면 노래방서 30 ~ 40곡”
록그룹 ‘송골매’의 리드보컬로, 솔로로 1980년대를 풍미했던 구창모씨. 가요계를 떠나 17년 사업가로 활동하던 구씨는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의 음악감독을 맡은 것을 계기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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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으로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다
막이 오르면 무대에는 신문을 읽는 아버지와 라디오에만 귀를 기울이는 어머니, 따분해서 죽을 지경인 딸이 등장한다. 이때 머리가 없는 낯선 행인이 우산을 쓰고 나타나 모자를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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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연극 ‘돌아온 엄 사장’8월 3일(일)까지원더스페이스 동그라미극장 문의 02-766-6007울릉도에서 땅값 폭등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엄 사장. 요식업중앙회 회장직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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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뮤지컬인가 … 재창작인가
한국 공연계가 때 아닌 저작권 시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도마 위에 오른 작품은 뮤지컬 ‘신 행진 와이키키’와 ‘브로드웨이 42번가’. 저작권을 소유한 측은 “판권 문제를 해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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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경영하려면 머리에서 ‘한국 색’ 부터 빼야
유연한 M&A 전략이지만 그렇다고 인수 기업의 의지를 전달하는 일까지 그렇게 할 수는 없다.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은 지금까지 밥캣의 모든 사업장을 돌며 직원들과 만남의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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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 17% 소비 … 자원 함께 확보하자” 제안 쏟아진 분과회의
28일 중국 베이징 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30인회’ 3차 대회에서 환경·에너지 분과 참가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사진=김상선 기자]경제·금융 “아시아판 G8회담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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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한·중·일 30인회’ “시장 중심 협력에서 FTA 중심 협력으로”
28일 중국 베이징 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30인회’ 3차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정훙예, 강경식,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이홍구, 첸치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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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한류상품’해외시장서 통했다
지난해 뉴욕 브로드웨이에 전용극장을 오픈한 ‘점프’. 김경훈 대표는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는 비결”이라고 말했다.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아 문화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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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추억] 전차 경기 명장면 남기고 ‘벤허’ 떠나다
5일(현지시간) 타계한 미국 배우 찰턴 헤스턴은 영화 ‘벤허’(사진),‘십계’ 등으로 1950~60년대 할리우드 서사극 시대를 주도했다. 1924년 미 일리노이주 에반스톤에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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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 대한민국 CEO ⑦ ‘송승환답다’는 뜻
성공의 눈으로 보면, 실패와 좌절도 아름다운 법이다. 창업기가 늘 감동적인 이유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10년. 마침내 독을 채운 이가 있다. 세상을 두들겨낸 '난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