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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이후 2.5만명 다녀갔다…첫 출항하는 고래탐사선 '만선'
참돌고래 300여 마리가 울산시 울기등대 동쪽에 운항 중이던 고래바다여행선 주위에서 헤엄치고 있다. 연합뉴스 바다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고래를 찾아 떠나는 국내 유일 '고래바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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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울산 12경을 파노라마처럼’…새 명소로 뜬 울산대교 전망대 가보니
울산 화정산 정상에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 높이가 203m로 뒤에 보이는 울산대교 주탑 높이와 같다. [사진 울산 동구청] 지난 2일 오후 4시 울산 동구 봉수로에 있는 울산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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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울산 시내가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24시간 불 밝히는 산단 야경도 절경
지난 2일 오후 4시 울산 동구 봉수로에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 입장객이 3층 실내 전망대에 꾸준히 밀려들었다. 네댓살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했다. 통유리 너머로 울산 전경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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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화암추 등대, 단장 마치고 시민맞이
국내에서 가장 높은 등대인 울산 화암추 등대가 단장을 마치고 이번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울산시 동구 방어동에 있는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 공장 근처 해안에서 바닷길을 안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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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못보는 고래관광선
#15일 오전 9시10분 울산항 매암부두. 국내 첫 상업 관경선(觀鯨船·일반인이 뱃삯을 내고 고래가 헤엄치는 모습을 보며 즐기는 관광선박) 테즈락크루즈선이 종이 꽃가루 세례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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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 장생포 어민 고래 싸움
포경(고래잡이) 재개를 요구하고 있는 울산 어민과 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 간에 해상 충돌이 벌어질 조짐이다. 그린피스가 다음달 4~5일 '레인보 워리어2'호(Rainbow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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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낚시꾼으로 장사진 이룬 방파제
5일 낙시꾼들에게 개방된 울산시 동구 화암추등대 앞 동방파제에 낚시꾼 500여명이 모여 바다낚시를 즐기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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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연료 운반선 좌초
8일 오전 2시45분쯤 울산시 동구 방어동 화암추 등대 앞에서 파나마 선적 1천5백t급 화학연료 운반선인 우민호(선장 김경이.44)가 좌초됐다. 사고 직후 해경이 출동해 선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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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테마여행] 포항 호미곶
한반도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지역(경북 포항시 남구 대보면 대보리)이 최근에야 제 이름을 되찾았습니다. 국립지리원은 지난 2일 포항시와 경북도의 요청을 받아들여 '장기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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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 명소] 울산 간절곶·울기등대
한반도에서 아침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에 서서 동해를 바라보면 가슴이 탁 트인다.넘실대는 파도 넘어 수평선만 아득히 보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