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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자는 남자아이, 8시간 자는 아이보다 IQ 높다”
잠자는 시간이 적은 만 6세 남자아이는 충분히 잔 아이보다 IQ(지능지수)가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의대 환경보건센터 연구팀은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아동의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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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연구팀 “공원 많은 숲세권 살면 자녀 아이큐 높아진다”
집 주변에 녹지 공간이 많을수록 어린이의 아이큐 점수가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봄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산책로를 걷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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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장시간 사용하면 뇌종양 발생 위험성 높아진다”
연합뉴스 휴대전화를 오래 사용하면 뇌종양을 비롯한 악성ㆍ양성종양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장 명승권 교수는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과 홍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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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의 직격 인터뷰] “미세먼지, 뇌졸중 등 일으켜 한국인 평균수명 6개월 단축”
━ 홍윤철 서울대 의대 환경의학연구소장 홍윤철 교수는 오랜 기간 미세먼지의 영향을 추적했다. 조기 사망과의 관련성, 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했다. 그는 ’미세먼지·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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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오염 심할수록 '선천성 기형아' 발생 위험 높아진다"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서울의 하늘 [중앙포토] 임신 중 대기 오염에 노출되면 선천성 기형아 발생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의대 환경보건센터는 200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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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많이 노출되면 IQ가 뚝...."
환경단체 회원들이 화장품에서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가 검출됐다는 사실을 발표하고 있다. [중앙포토]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에 노출만 줄이면 과외 안 받아도 됩니다. "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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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스모그와 황사, 어느 쪽이 더 독할까
지난 12일 황사가 예보됐지만 오히려서울 시민들은 이날 모처럼 맑은 하늘을 구경할 수 있었다. 서울 여의도 거리를 걷는 시민들. [중앙포토] 지난 12일 서해안 등지에 옅은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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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고등어 구울 때 미세먼지는 유증기…폐 손상 걱정 안 해도 돼”
올해 7월 첫돌을 맞는 딸을 키우는 휴직맘 심모(33·서울 용산구)씨는 가스레인지를 켤 때마다 걱정이 앞선다. 고등어와 삼겹살을 구울 때마다 기준치의 수십 배에 달하는 초미세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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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태어난 아기 10%가 선천성 이상아
국내에서 매년 태어나는 아기 10명 가운데 한 명은 선천성 이상아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중앙SUNDAY가 입수한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국내에서 태어난 선천성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