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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한인 노숙자]“자식에 이런 모습 보이기 죽기보다 싫어”
지난 26일 4개월간의 노숙자 생활을 마친 박태영씨가 새로 마련한 아파트에서 세인트제임스 성공회 교회 김요한(왼쪽) 신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하루아침에 파산하고 혼자되기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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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고달픈 서민들|상점에 물건 많아도 돈이 없다
89년 민주화혁명으로 동유럽 공산정권이 차례로 무너지고 민주정부가 들어설 때 대부분 동유럽 사람들은 자신들도 이제 서방 국민들처럼 경제적 풍요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했다. 돈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