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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베네수엘라, '죽음의 조'서 생존…도미니카 탈락
베네수엘라와 푸에르토리코가 '죽음의 조'를 통과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에 올랐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도미니카공화국은 두 팀에 덜미를 잡혀 1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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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 모두 2승 2패…혼돈의 A조, 쿠바·이탈리아 극적 8강행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에서 예상을 뛰어 넘는 '역대급' 대혼전이 펼쳐졌다. A조에 속한 네덜란드, 대만, 쿠바, 파나마, 이탈리아가 모두 2승 2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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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승 1위로 WBC 8강 선착…체코-호주전이 한국 운명 가른다
역대 최강 멤버를 꾸린 일본 야구대표팀이 가장 먼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에 올랐다. 오타니가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B조 호주전에서 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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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 각성’ 거인의 깊은 잠 깨웠다
이대호 올 시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성적은 이대호(35·사진)의 활약에 따라 춤을 춘다. 최근 이대호가 살아나자 롯데가 다시 힘을 내고 있다. 이대호가 팀에 미치는 영향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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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 자이언츠'…이대호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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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동산고 4번 박유연 시원한 홈런포로 8강행 견인
동산고 박유연4번타자 박유연이 장쾌한 홈런으로 동산고를 8강에 올려놨다.동산고는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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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홈런 15발 '더위야 가거라'
17일 프로야구에 모처럼 많은 홈런이 쏟아졌다. 잠실과 수원에서 각각 세 개, 문학에서 네 개, 그리고 광주에서 다섯개의 홈런포가 터졌다. 모두 15개의 아치가 그려졌다. 올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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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광주일고 8강행 축포 4방
▶ 광주일고-장충고전. 2회말 장충고 1루 주자 황인권(下)이 포수의 송구를 잡기 위해 껑충 뛰어오른 광주일고 유격수 윤진호의 가랑이 사이로 슬라이딩,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