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희윤 대위 전사

    15일 하오 8시40분쯤 월남 「나트랑」서쪽 4킬로 지점에서 「지프」를 타고 가던 주월 국군 지원단 소속 수송근무중대장 김희윤 (33·춘성군 신동면 사암리) 육군 대위가 「베트콩」

    중앙일보

    1965.11.19 00:00

  • 향학의 길 터준 고마운 독지

    한·일 회담 반대 [데모]를 주동했다는 이유로 장학생 자격을 박탈당한 가난한 대학생에게 향학의 길을 터준 독지가가 있어 화제. 충남대학 법과 1학년에 재학중인 송승현(20) 군은

    중앙일보

    1965.11.16 00:00

  • 삼선교회서 동정금|볼음섬[3남매]에

    지난번 함박도 앞 개펄에서 납북된 볼음도의 홀어머니(안정숙·43)를 애타게 기다리는 3남매(박창윤·19, 창순·여·13·볼음교5년, 창복·남·9·동교2년)이야기(12일자 본보)기사

    중앙일보

    1965.11.15 00:00

  • 어민납북 사건 그후의 볼음도|메아리 없는 절규|창윤이 엄마라도 빨리 돌려보내라

    "창윤이 엄마를 빨리 돌려보내달라" 서도납북어민 가족 치고 누구하나 딱하지 않은 점은 없다. 저마다 부모형제들 빼앗긴 집들. 모두가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도 볼음도 사람들은

    중앙일보

    1965.11.12 00:00

  • 26일 저녁

    ◇7시반 연속극 (후 7시30분∼45분)「사랑의 계절」황대연 작, 백전교 연출. 영수와 혜숙 두젊은 연인들의 우여곡절이 많은 애정행로를 그린 신진작가 황대연의 걸작. 출연 김무생,

    중앙일보

    1965.10.26 00:00

  • 우리는 괴한과 싸웠다.-「생활」에도 용감했던 철암의 「3총사」

    철암의 삼총사는 용감했다. 정영준(21·사망), 김진랑(18·중상), 김익환(22)군 등 세 광부는 모두 홀어머니를 모시고 어려운 살림을 도와 가는 집안의 기둥들이었다. 셋 중 요

    중앙일보

    1965.10.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