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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뢰세관원ㆍ업주등 7명 구속/사들인 호화생활자 20명 세무조사 서울지검 특수1부(심재륜부장,함승희ㆍ문세영검사)는 6일 10억원상당의 외제 호화의류를 밀수,부유층 부인들에게 팔아온
중앙일보
1990.07.06 00:00
2024.05.29 10:50
2024.05.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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