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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황강댐 무단 방류… 도민 안전 최우선 대응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6일(수) 오전 경기도청 신관1층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황강댐 방류 관련 긴급대책회의’에서 황강댐 방류 관련 상황을 전화로 보고 받고 있다. [사진 경기도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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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늘 꼭 같았던 재난 경보
25일 부산 지역에는 시간당 최고 130㎜의 폭우가 쏟아져 산사태와 침수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부산시 북구 화명동 금곡대로가 물에 잠겨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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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130mm 폭우 … '안전 주의' 문자 1통 뿐
25일 오후 부산 양덕여중 학생들이 소방대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긴급 대피하고 있다. 이 학교는 1층 교실 10여 개도 물과 토사에 묻혔다. [사진 부산소방본부] 25일 부산시 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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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과천등 경기남부,충남,울릉도 호우경보...소방방재청 "위험지역 대피"
서울과 과천에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21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도 과천시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이에 따라 오전 10시 현재 호우경보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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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호우경보…충남 호우주의보
21일 오전 9시10분쯤 서울,경기도(안산ㆍ과천ㆍ성남ㆍ의정부),울릉도ㆍ독도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렸다. 같은 시각 경기 화성은 호우주의보에서 한 단계 높은 경보인 호우 경보로 대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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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남부에 호우경보 발령
서울과 과천에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21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도 과천시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이에 따라 오전 10시 현재 호우경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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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경기도(과천)울릉도ㆍ독도지역에 호우경보
21일 오전 서울,경기도(과천)울릉도ㆍ독도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렸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이날 오전 10시5분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상습침수 및 위험지역에서 대피하고 외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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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태풍 볼라벤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가져
제15호 태풍 볼라벤 북상이 28일 경기도를 통과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해안지역과 도심지역 위험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태풍 대책을 마련했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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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대피” 재난 문자, 3195만 대 휴대폰엔 왜 안 뜰까
서울에 사는 회사원 조혜민(26·여)씨는 일본 대지진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불안감이 들었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재난이 닥쳤을 때 제대로 경보를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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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등산로 등 7곳 재난경보시스템
천안시가 집중호우 등으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물놀이 지역과 등산로 등 7곳에 재난경보시스템을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태양광을 이용한 무인방송기기로 주변 이용객에게 안전수칙 홍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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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긴급 재난 문자서비스 7월께 도입
서울시는 대설주의보나 호우경보 등이 발령되면 이를 실시간으로 모든 시민에게 휴대전화로 안내하는 '긴급 재난 문자방송 서비스'를 올 7월께부터 도입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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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억 들인 국가안전관리시스템 점검해 보니
4월 8일 낮 12시50분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내 소방방재청 종합상황실. 특급 지진해일 예보가 발령됐다. 상황실 요원이 234개 지방자치단체와 전용선으로 연결된 국가안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