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재민구호 조속히 집행"
박정희 대통령은 5일 수해지역주민의 취로와 피해보상·주택복구 등 종합적인 구호 및 복구대책을 조속히 집행하라고 말하고 정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신속히 해주라고 지시했다.
-
수해상습지역 건축억제
정부는 21일 하오 경제기획원회의실에서 수해대책을 위한 관계부처 연석회의를 열고 수재민구호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수해상습지구에 대해서는 건물신축을 불허 하는 등 장·단기대책을 서두
-
인재의 되풀이 호우피해
25일부터 26일 새벽사이에 충청지방과 호남지방을 강타한 폭우로 말미암아 27일 상오까지 사망64명·실종5명·부상44명 등의 인명피해가 집계되었고, 2천5백명의 재민들이 이틀째 고
-
학교급식용농산물7백만불어치제공|유세이드·수해복구자재도
미국국제개발처(유세이드)는 한국점부의69∼70년도학교급식용으로 7백18만2천여「달러」의농산품을 제공하는한편 영·호남지방 수재민구호와 수해지 복구를위해1만5천톤의 밀가루와 13만5천
-
수해 대책비의 염출
영·호남 지역의 수재 피해액은 18일현재 1백60억원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 같다. 정부는 수재민구호대책비로서 우선 55억원을 예정하고 그 재원염출방안에대해
-
수해지역을 시찰
【부산=이억순기자】박정희대통령은 영·호남지방의 수해상황을 살피기 위해 16일밤 박내무, 임국방, 조농림, 이건설, 정보사부장관과 이후락비서실장을 대동, 기동차편으로 이곳에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