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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환자 24시간 상담센터 신설, 병원 평가에 소아 진료 반영한다
최근 소아과 인력 부족으로 진료 공백 불안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아픈 아이의 증상 등을 의사와 24시간 전화로 상담할 수 있는 체계를 하반기 중 마련하기로 했다. 상급종합병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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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내 의료기관 8곳과 감염병 공동 대응 나선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병상, 인력 등 의료자원 부족에 따른 혼란이 야기되는 가운데, 인천시가 신종 감염병에 대비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관내 의료기관과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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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년간 175조원 들여 국가 균형발전
정부가 향후 5년간 175조원을 들여 '국가 균형 발전 프로젝트'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지역의 인구·일자리 비중 50% 이상을 달성·유지하고,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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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병원은 미용ㆍ피부 전문…중국 의료관광객이 주 타깃
5일 조건부 개원이 허가된 국내 첫 영리병원인 제주 서귀포시 녹지국제병원 전경. [뉴스1] ━ 투자개방병원 첫 허가 투자개방형 병원(일명 영리병원)은 김대중 정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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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병원장’ 요양병원 5곳 열어 … 12년간 건보료 839억 부정수급
부산에 사는 A(68)씨는 2006년 의료생협·의료재단을 설립한 뒤 요양병원 5곳을 문 열었다. 돈을 주고 고용한 의사를 ‘바지 병원장’으로 내세웠다. 현행 의료법상 의사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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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버노 악재가 호재로 … 하원서 민주당 따라잡은 공화당
“지난 월요일 미국은 새로운 대법관 브렛 캐버노의 선서식을 자랑스럽게 지켜봤다. 우리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끝까지 그를 지켜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3일 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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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엑스레이만 잘 판독해도 5천억 시장 열린다?"
인공지능이 적용되는 사업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번역, 교통, 의료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AI)의 최첨단을 달리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이 늘고 있다. 지난 2월 5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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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의 의료기관 많은 게 한국의 강점”
젠틸레 경기도 성남에 있는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헬스케어 초음파 공장의 국내 협력업체는 100개가 넘는다. 납품 규모는 연간 8000만 달러(약 905억원)다. 이 공장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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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부품 등 대구기업 8곳 지경부가 세계 수출 돕는다
대구 성서공단에 있는 ㈜에스티원창은 레저·스포츠용 의류의 초경량 직물을 생산하는 업체다. 점퍼 하나를 접으면 주먹 두 개 크기 정도로 줄어드는 옷감이다. 에스티원창은 스포츠 의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