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동남아의 재주꾼 「캄보디아」

    「나라살림에 필요한 돈벌이」를 위해 국가원수가 직접 「로케」현장서 「메가폰」을 잡고 천연색 극영화를 만들어내는 나라가 바로 김귀하 선수의 망명시도로 온 한국민의 시선을 받은 「캄보

    중앙일보

    1966.12.15 00:00

  • 정치공세만에 치중|국회의 양곡정책질의내용

    국회는 13일부터 연나흘째 정부의 경제관계장관을 상대로 최근에 빛어진 양곡파동의 진상을 추궁하고 있다. 정부의 올해 추곡매수값이 작년과 똑같은 3천1백50원선으로 예정되고 또서울을

    중앙일보

    1966.09.16 00:00

  • 무기없는 「갱」영화

    백주에 은행을 털면서도 무기를 하나도 쓰지 않는- 말하자면 가장 이상적인 「갱」 수법을 희극화해서 보여주는 「마르코·비카리오」 감독의 오락영화. 그러면서 돈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

    중앙일보

    1966.07.23 00:00

  • 여성 교육80년| 31일은 이대 창설 80주년

    대학을 졸업한 여학사가 우리사회에는 얼마든지 있다. 반세기전만 해도 「신여성」이던 그들이 지금은 한 시정인의 평범한 모습으로 변했다. 큰 도회지의 경우 여성의 대학 진학률은 80%

    중앙일보

    1966.05.26 00:00

  • 너무하지 않소

    바로 며칠 전에 우리기업체 정보를 캐내서 일본상사에 팔아먹은 사람이 흥신업 단속법위반과 사기혐의로 잡혔다는 보도가 있었다. 요즘 흥신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옛날엔 「정탐꾼」이라고

    중앙일보

    1966.04.13 00:00

  • 중이 제 머리를

    어느 지방신문사에 개를 잃은 여행자 하나가 찾아왔다. 자기 개를 찾아주는 사람에겐 만「달러」의 현상금을 준다는 광고를 의뢰하기 위해서였다. 다음날 그 여행자는 신문이 나오기를 고대

    중앙일보

    1966.04.08 00:00

  • 은행 현실화

    『은행가가 교통사고를 냈다.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사람을 친 것이다. 입원비를 청구했지만 이자만 생각하는 냉혈 족인 그 은행가는 한사코 돈이 없다고 뒤로 미루는 바람에, 병원 측에서

    중앙일보

    1965.10.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