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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미당·황순원문학상 수상자] 내 시가 이해하기 어렵다지만 어떤 식으로든 현실 녹아있어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박상순씨. 음악성을 가미한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으로 미당문학상을 받는다. [김경록 기자] 그럼, 수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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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詩) 아무리 어려워도 현실에서 동떨어지지 않아"
사랑시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으로 미당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상순 시인. 김경록 기자 ■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 「그럼, 수요일에 오세요. 여기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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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화제]20대시인 연왕모씨 현대시 동인상 받아
젊은 시인 연왕모 (29) 씨가 제4회 현대시동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대시동인상은 지난 1962년 결성된 현대시동인이 21세기 한국시의 새지평을 열어갈 신예시인을 격려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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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상 수상작에 대한 논쟁
문학상 수상작을 놓고 본지를 통해 두가지 중요한 논쟁이 한차례씩 일었다. 현대시동인상 수상시를 둘러싼 표절혐의 논쟁 (6월17.24일, 7월1일 42면) 과 오늘의 작가상 수상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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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가賞 수상 '낯선 천국'은 습작"에 대한 하일지씨 반론
제3회 현대시동인상 수상작을 놓고 표절 논쟁(본지 6월17.24일,7월2일 42면 보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21회 오늘의작가상 수상작인 김호경씨의 장편소설'낯선 천국'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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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대한 애정과 비판의식 - 정진규씨의 반론에 대한 재반론
제3회 현대시동인상 수상작 중 한 편인 이대흠씨의'봄은'을 두고 오세영시인이 자신의 시를 표절한 혐의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이에 이 상의 심사위원인 정진규씨가 반론을 폈다(본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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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현대시동인상 수상작 표절시비
문 학상 수상작에 표절의혹이 제기됐다.신인 발굴을 위한 신춘문예나 문예지등의 신인문학상 당선작에는 종종 표절시비가 일고 있지만 기성문인을 대상으로 한 문학상에 표절혐의가 제기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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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흠씨 현대시동인상 수상
*** 신예시인 이대흠씨가 제3회 현대시 동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수상작은 시'봄은'외 4편.시상식은 6월27일 오후6시 문예진흥원 강당에서 열린다. 현대시 동인상은 1962년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