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장 털다 딱 걸린 보이스피싱 수배범…500m 추격전 끝 체포
광주 북부경찰서. 뉴스1 성인 게임장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던 보이스피싱 수배범이 경찰과 심야 추격전을 벌인 끝에 붙잡혔다. 광주광역시 북부경찰서는 12일 “성인 게임장에서 금
-
'가짜 검사실'에 322명 속았다, 140억 뜯은 치밀한 영상통화
보이스피싱 그래픽. 중앙포토 검찰과 금융감독원 직원 등을 사칭해 피해자 322명에게 약 140억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 45명이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
검찰 사칭해 28억원 턴 보이스피싱 일당…5명 전원 구속기소
서울동부지검. 연합뉴스 검찰청 직원을 사칭해 28억원을 뜯어낸 보이스피싱 범죄 일당 5명이 전원 구속기소 됐다. 서울동부지검 금융·조세범죄전담부(부장검사 하동우)는
-
수상한 종이상자 받은 퀵 배달원, 보이스피싱 일당 잡았다
보이스피싱 그래픽. 중앙포토 보이스피싱으로 가로챈 현금 뭉치를 총책에게 퀵서비스로 배달하려던 일당이 배달원의 신고로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9일 "퀵서비스로 현금을
-
[단독]"검찰인데" 26억 턴 보이스피싱...9명의 치밀한 역할극
경찰이 50대 여성한테 26억원을 탈취한 보이스피싱 일당 8명을 붙잡았다. 경찰은 2일 "50대 여성에게 접근해 26억원을 훔친 보이스 피싱 일당 중 '수거책' 4명, 중국 국적
-
“보이스피싱 끝까지 추적”…대구경찰청, 강력형사 투입
대구경찰청 대구경찰청이 다음달부터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면 관할 경찰서의 강력부 소속 형사를 투입해 전담 수사하도록 할 방침이다. 보이스피싱 일당을 끝까지 추적해 일망타진하겠
-
[단독]갈데까지 간 피싱, 아파트까지 들어와 현금 26억 쓸어가
서울 성동구에 사는 5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31일 "곧 택배 물품이 주소지로 배송됩니다"란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택배를 시킨 적이 없었던 A씨는 문자가 온 번호로 전화를 걸
-
[시론] 첨단 보이스피싱 막을 대응 기술 개발 서두르자
곽대경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하고 불특정 다수를 노리고 있다. 3분기까지 5만4804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해 동기(4만921
-
양복입고 “검사입니다” 했던 보이스피싱 일당, 잡고보니 10대
[사진 연합뉴스TV] ‘고액 알바’ 광고에 현혹돼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10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10대 청소년 A군(구속) 등
-
“가방에 통장과 현금 다발, 혹시?”… 보이스피싱 현행범 잡은 시민
지난 11일 오후 2시 51분쯤 대전시 동구 용전동의 한 은행에서 업무를 보고 나오던 김모(62)씨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앞에서 1만원·오만원권을 두툼하게 손에 쥐고 입금하
-
비행기에 모텔비까지 제공…외국인 불러 보이스피싱 가담시킨 '준석이파'
보이스피싱 조직원 수거책들이 명의도용한 체크카드가 담긴 박스를 수거하는 모습 [사진 서울은평경찰서] 외국인들을 이용해 보이스피싱에 가담시킨 일명 ‘준석이파’ 조직 일당이 대거
-
"청도 소싸움장서 일한다" 속여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한 경찰
보이스피싱. [중앙포토] 지난 18일 오전 10시48분 경북 청도군 청도 경찰서. 오전 업무를 보던 이지혜(29) 순경의 개인 휴대전화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 어눌한
-
보이스피싱범에 속아 통장 건넸다가 졸지에 ‘공범’
서울 성동경찰서는 15일 보이스피싱 인출책, 수거책 등 4명과 이들에게 통장과 현금카드를 건넨 8명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보이스피싱범이 택배 기사 옷을
-
칼 맞을라 배에 책 숨기고 보이스피싱 조직원 잡은 시의원
서호영 대구시의원(자유한국당)이 지난 1일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싱 조직원 검거를 도왔다. 서 의원은 1200만원을 뽑아 사진으로 찍어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보냈다. [사진 서호
-
“하루 1억 기본이지”…경찰이 공개한 보이스피싱 조직 대화록
영화 '신세계'의 한 장면(왼쪽) 오른쪽은 보이스피싱 이미지. (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연합뉴스 등]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으로 사기 금액을 수거해 중국
-
금감원 직원 사칭해 8억6000만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 적발
피의자 강씨가 가지고 있던 금융감독원 사칭 명함과 신분증중국 보이스피싱 조직과 짜고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8억6000여원을 받아 중국으로 보낸 20대 중국교포가 경찰에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