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인조강도

    19일상오2시30분쯤 서울성동구군자동 수도여사대부속중고교 서무과에 백색복면을 한 강도3명이 들어숙직경비원 김윤희(39)를 칼로위협, 금고를 부순뒤 현금7만7전7백원과 일제녹음기2대

    중앙일보

    1969.01.20 00:00

  • 믿고 살았으면

    『원 아침부터 재수없게끔, 별게 다와서 지랄이야.」가게앞은 갓뜨는 여인의 등뒤에다 대고 B백화점 점원들이 표독스럽게 욕설을 퍼부었다. 「쇼핑」하러온 H여인 (35)이 빨간「스웨터

    중앙일보

    1969.01.20 00:00

  • (7)청소년

    열두살난 꼬마 L군 (A국민교 6년) 이「재크·나이프」로 강도 짓을「실연」했다. 서울 동교동155 신촌전화국 앞길을 무대로 택했다. 길 가던 이정순양(24) 을 『움직이거나 고함

    중앙일보

    1969.01.17 00:00

  • 위폐 발견

    31일과 1일 서울과 부산에서 5백원권 위폐1장씩이 또 발견되어 모두 21장이 발견되었다. 특별 수사 본부까지 설치했으나 1일까지 아무런 단서조차 잡지 못한 치안국은 이날부터 공개

    중앙일보

    1967.06.01 00:00

  • 전 체신장관 김병삼씨 집에 권총 강도

    7일 상오 6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용산동 2가 7 전 체신부 장관 김병삼(45)씨 집에 권총괴한이 침입, 별실에서 잠자던 김씨에게 권총 1발을 쏘아 왼쪽 무릎 위에 상처를 입히

    중앙일보

    1967.03.07 00:00

  • 목격자의 말

    ▲40만원 뺏길 뻔 했던 여인 49만5천원을 예금하러갔던 장삼례(41·영동포동1가141) 여인은 옆문으로 들어서자마자 대뜸 단도를 든 괴한(법인을)에게 앞가슴을 떠밀려 뒤로 나자빠

    중앙일보

    1966.12.22 00:00

  • 활개치는 날치기들

    8일 밤 9시쯤 부동산 연합회 전무이사 조봉현(52)씨는 서울 을지로입구 백광 약품 앞에서 남녀혼성 날치기에 걸려 현금 17만원을 탈취 당했다. 이날 조씨가 흰 보자기에 싼 돈 뭉

    중앙일보

    1965.10.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