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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어선 화재 6명 구조했으나 2명은 사망 판정
9일 오전 6시쯤 제주도 서귀포 남동쪽 55km해상에서 어선에 불이나 6명이 구조된 가운데 해경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 서귀포해양경찰서] 9일 오전 제주 서귀포 남동쪽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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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후쿠시마의 간 나오토, 대구의 정세균…총리가면 도움되나
“지금 저보고 총리를 응대하라니요, (현장은)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동일본 대지진 발생 다음날인 2011년 3월 12일 새벽. 후쿠시마 제1원전 소장인 요시다 마사오(吉田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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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후쿠시마의 간 나오토, 2020 대구의 정세균···묘한 오버랩
"지금 저보고 총리를 응대하라니요, (현장은)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2011년 3월 12일 새벽, 후쿠시마 제1원전 소장인 요시다 마사오(吉田昌郞.2013년 식도암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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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코비 추모식서 눈물 "나의 일부가 죽었다"
농구황제 조던이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식에서 눈물을 쏟았다. [사진 NBA TNT 인스타그램] “코비가 죽었을때, 나의 일부가 죽었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7)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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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추모 확산…LA 경기 연기, 르브론 장문의 글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세상을 떠난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그의 등번호 8번과 24번은 영구결번됐다. [사진 NBA TNT 인스타그램] 헬기콥터 추락사고로 세상을 떠난 미국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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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코비 브라이언트 탄 헬기 추락, 안개 탓일 가능성"
코비 브라이언트의 선수 시절 모습.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간판스타 코비 브라이언트(41)의 목숨을 앗아간 헬기 추락 사고의 원인이 '짙은 안개'라는 전문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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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최선’ 등번호 24번 코비…코트의 악바리 스러지다
별이 돼 떠난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AP=연합뉴스] 27일 미국 텍사스주의 AT&T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토론토 랩터스의 경기.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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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명문팀이 하늘서 사라졌다···브라이언트 죽음으로 본 비극들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아나(왼쪽). [AP=연합뉴스]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로 불린 코비 브라이언트(41·미국)가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1996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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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펠프스·다저스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41·미국)가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소셜미디어(SNS)에는 그를 기리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스포츠 스타들도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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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조던 "나는 코비를 사랑했다"···오바마·트럼프도 "비통"
코비 브라이언트의 선수 시절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41)가 26일(현지시간)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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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사망, 딸과 함께 탄 헬기 추락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41·미국)가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탑승한 헬기의 잔해. [로이터=연합뉴스] 코비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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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의 그곳서 딸 낳으며 학살 영상 담았다…피로 쓴 다큐
‘사마에게’는 비극의 기록 유산이다. ‘21세기 인류 최악의 분쟁’으로 불리는 시리아 내전을 내부에서 관찰하고 영상에 담아 만든 극장 상영용 장편 다큐멘터리다. 2019년 완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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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실패' 김석균 영장 기각, 법원 발목 잡은 5년9개월
“한 사람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8일 영장실질심사 당시,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해경은 아이들의 목숨에는 한 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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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용사 자녀 이름까지 챙겨···대전현충원 '얼굴없는 천사'
국립대전현충원(대전현충원)에 ‘얼굴없는 천사’가 올해로 6년째 성금을 보내왔다.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얼굴없는 천사'가 권율정 전 국립대전현충원장에게 보낸 우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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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美기지 공격하자, 영국군이 가장 먼저 움직였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8일(현지시간) 미 공군 기지를 공격하자 영국이 가장 먼저 이라크 주변에 배치할 병력 증강에 나섰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날 군 소식통을 인용해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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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 선박 충돌로 어선 전복…12명 전원 구조
31일 오후 3시14분쯤 경북 포항시 장기면 양포리 동방 11해리(20㎞) 해상에서 구룡포선적 오징어 채낚기어선 A호(29t)와 러시아선적 화물선(1415t)이 충돌했다.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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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140명 참가 졸업세미나 개최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제3회 졸업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국방시스템공학과는 지난 20일 졸업생 및 재학생 140여 명이 참가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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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쏟아진 총탄 180발···'김일성 의형제' 독재자 끝장냈다
12월 25일은 서방 기독교 세계에선 성탄절(동방정교는 1월 7일)이지만 동유럽 국가 루마니아에선 세속적으로도 뜻 깊은 날이다. 지금부터 30년 전인 1989년 바로 이날 독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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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말리 어떤 곳이기에 ... 테러격퇴전에서 프랑스군 13명 전사
아프리카 국가 말리에서 테러격퇴전을 수행 중이던 프랑스군 13명이 숨졌다고 BBC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8일 서아프리카 말리 북부의 프랑스군 기지에 공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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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앞바다서 5명 탄 양식장 관리선 연락 두절···해경 수색중
군산해양경찰서 전경. [군산해경 제공=연합뉴스] 선원 5명이 탄 양식장 관리선의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5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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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조위 ‘헬기 구조 방기’ 특수단에 수사 의뢰
세월호 참사 당시 해양경찰이 맥박이 뛰고 있던 고(故) 임경빈군을 헬기가 아닌 함정에 태워 병원으로 옮겼다는 의혹에 대해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14일 정식으로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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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르면 내일 특조위 만난다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세월호 참사 당시 해양경찰이 맥박이 뛰고 있던 고(故) 임경빈군을 헬기가 아닌 함정에 태워 병원으로 옮겼다는 의혹에 대해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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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조위 “청해진 산업은행 대출의혹 檢에 수사요청”
13일 오전 서울 중구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수색 적정성 및 산업은행의 불법 대출 혐의에 대한 수사 요청을 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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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조위 "응급헬기 구조 지연, 검찰에 수사 의뢰"
`3일 오전 서울 중구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문호승 진상규명 소위원장이 제46차 전원위원회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회적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