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급한 中, 완치자 피뽑아 코로나 치료···韓도 메르스때 그랬다
17일 중국 우한시에서 신종 코로나 완치 환자가 다른 환자 치료를 위해 헌혈에 나섰다. 이를 통해 모인 혈장을 중증 환자에게 주입하는 식으로 치료가 이뤄진다. [신화=연합뉴스]
-
"갑자기 열이 내렸다, 내가 이겼다" 우한女 '코로나 항쟁 28일'
5일 자정 현재 사망자는 563명을 기록했지만, 병마를 이겨내고 퇴원한 사람은 그보다 배나 많은 1153명에 이르렀다. 최근 퇴원자 수는 매일 증가 추세다. 지난달 26일 두 명
-
암 치료 후 찾아 온 아이라는 기적같은 선물
━ [더,오래] 인생환승샷(17) 백혈병을 이겨낸 기적의 사나이, 이운영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야 하
-
동남아 다녀와 발진 생긴 30대에서 '지카' 환자 많았다
인천국제공항 검역소의 발열감지기를 통과하는해외 여행객 뒤로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안내문이 게시돼있다. 국내 지카 환자 대부분은 동남아 여행 도중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포
-
브라질 여행객에 '황열 주의보'…"백신 접종 받고 모기 조심하세요"
브라질로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황열 주의보’가 내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2일 브라질에서 황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여행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발생한 확진
-
필리핀 다녀온 20대 남성 지카 감염…국내 13번째 환자
필리핀에 다녀온 20대 남성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국내에서 나온 13번째 지카 환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일 필리핀 칼람바 지역을 방문해 13일 국내로 돌아
-
외교부, 지카 창궐 싱가포르 '여행유의' 경보
외교부는 최근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싱가포르에 대해 '여행유의' 경보를 발령했다고 2일 밝혔다.싱가포르에는 최근 엿새 사이에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151명으로
-
베트남 다녀온 60대 남성, 11번째 지카 바이러스 확진 환자로 확인돼
베트남서 귀국한 60대 남성이 지카 바이러스 11번째 확진 환자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일 베트남에서 입국한 L(63)씨에 대해 지카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
국내 일곱번째 지카 감염자 확인…과테말라 거주하던 52세 남성
국내서 일곱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2011년부터 과테말라에서 거주하다 지난 6일 잠시 한국에 들어온 52세 남성 L씨가 9일 저녁에 지카 확진 판정을
-
[간추린 뉴스] 필리핀 다녀온 30대, 5번째 ‘지카’ 감염자
국내에서 다섯 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11일 “강원도 삼척시에 사는 C씨(39)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C씨는 지난달 2
-
국내 5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확인…필리핀 다녀온 39세 남성
지카 바이러스국내 5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11일 “강원도 삼척시에 사는 39세 남성 A씨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질본
-
일주일 걸린 지카 확진, 여행 이력은 의사에게 전달도 안 돼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K씨(21)가 지난 27일 지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한국인으로선 두 번째 감염자가 됐다. 지난달 발생한 첫 번째 환자는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
“지카, 모기·성관계로 감염…메르스처럼 퍼질 우려 없어”
국내에서도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 감염자는 브라질에 출장을 다녀온 L씨다. 22일 인천국제 공항 입국장에서 방역 전문업체 직원들이 지카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한 소독작업을
-
미국 여성, 성관계로 지카 바이러스 감염
성관계를 통해서도 지카(Zika) 바이러스 감염 사실이 확인되면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직접적 매개체인 모기가 아니라 성관계를 통한 2차 감염 사례가 처음 확인됐기 때문이다.
-
지카 바이러스, 성관계 통해서도 감염…한국 의심 사례는 음성 판정
성관계를 통해서도 지카(Zika) 바이러스 감염 사실이 확인되면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직접적 매개체인 모기가 아니라 성관계를 통한 2차 감염 사례가 처음 확인됐기 때문이다. 현
-
[간추린 뉴스] 브라질 다녀온 사람 특별관리한다
WHO,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 마거릿 챈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1일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지카 바이러스 심각성을 경고하며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있다. [A
-
지카 바이러스 설문조사 실시…국내 전파 가능성 작아
앞으로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 중인 브라질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겐 감염 의심 증세를 묻는 설문조사가 실시된다. 발열·발진 등 의심 증세가 있으면 따로 역학조사를 받게 된다. 브라질에
-
[국제] Q&A로 풀어보는 지카 바이러스 궁금증
“지카바이러스 모기에 물리면 2년 뒤에도 발병하나요?”최근 미국ㆍ브라질 발(發) 지카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면서 국내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사실과 다른 속설이나
-
질병본부, HIV 확진자 수혈 역추적 방관
질병관리본부가 HIV확진자의 과거 수혈 내역 역추적을 방관한 사실이 드러났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정기종합감사결과에서 “질병본부가 HIV 수혈 감염 역추적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
-
“수혈이나 모기 통한 전염 가능성 낮아”
신종 플루에 감염된 군인 2명의 혈액이 수혈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실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종 플루 확진 장병 2명과 의심증세를 보인 14
-
항체 양성이 곧 C형간염 아니다
직장에서 실시된 신체검사결과 간기능 수치는 정상이었으나 C형간염 항체가 양성으로 나타나 C형간염 환자로 오인돼 직장을 떠나게 된 청년이 있었다.그러나 나중에 실시된 항체 확인검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