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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제대로 읽는 재팬] 1년에 260억원씩 빚 갚는다 … 유바리시의 ‘미션 임파서블’
1980년대까지 탄광도시로 유명했던 유바리시의 광산은 모두 문을 닫았다. [도산코 홈페이지]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중부 유바리(夕張)시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재정이 파탄난 지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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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 지진 관련 인력 내년까지 102명 증원
지진에 대비해 국민안전처 등 정부 부처와 지자체의 관련 업무 인력이 총 102명 늘어난다. 행정자치부는 28일 “지난 9월 말부터 지진 관련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업무실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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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을 화려하게 수놓는 국민대의 ‘힘찬 불빛’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28일(금) 개교 7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북악가족한마당)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진행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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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신혜 서울시의원 “청년 당원 많지만 키워주지 않아”
2014년 서울시의회 최연소로 당선된 '은호맘' 이신혜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한동대 로스쿨을 나와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따고 한독과 넥슨 등 잘 나가는 기업의 법무팀을 맡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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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족의 로망…텃밭·정원 딸린 알록달록 층층집
[중앙선데이기자]최명철의 집을 생각하다 파주 ‘도시농부’ 타운하우스아이들은 마당 있는 집에서 사는 게 좋다. 흙이 있는 풀과 꽃, 나무 그리고 벌레나 새 등 자연과 같이 지내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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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사건’ 피의자 3명 중 1명, 9년 전 대전서도 성폭행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한 사건으로 구속된 3명의 섬 주민 중 한 명이 과거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미제 성폭행 사건의 범인으로 드러났다. 다른 교사를 비롯한 추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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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물갈이설’의 진앙지 TK 정치의 앞날
박근혜-유승민 갈등 여파로 대대적 인물교체 기류 후폭풍… 해방 직후 ‘동양의 모스크바’로 불린 대구에서 야당의원 나올 가능성도 제기돼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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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 구의원 절반 이상, 조례안 발의 0건
기초의회 1년 성적표 강남·서초·송파구 구의회는 연간 100~120일 가량 열리는 본회의와 임시회의를 통해 조례를 발의하고 제·개정한다. 사진은 지난 7월 서초구의회 본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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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위성사진으로 본 국토 변화
이태경 기자1977년 설립 이래 국토 실태 조사와 국공유지 관리를 담당해온 대한지적공사가 지난달 4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로 이름을 바꿨다. 스마트카·무인항공기 같은 첨단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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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사커 드림’ 골인할까
[뉴스위크] 월드컵 본선 진출, 대회 개최 등 50개 항목의 축구 발전 계획 발표해 2013년 서울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오성홍기를 두르고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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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나아갈 방향 제시.. 주민자치실질화대토론회 성료
한국자치학회와 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이학재 국회의원실과 공동주최한 주민자치실질화대토론회가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 주민자치위원 및 정,관계 인사 천여명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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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민자치중앙회, 주민자치실질화대토론회 개최!
한국의 주민자치 발전과정과 현재의 상황,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한국자치학회, 이학재,유성엽 국회의원실과 함께 오는 1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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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야와 스칼라티움이 거머쥔 '이것'은?
▲ 신상수 스칼라티움 대표 JTBC '비정상회담'의 인기 일본인 패널 타쿠야와 웨딩그룹 스칼라티움이 한류 문화를 이끈 공을 인정 받았다. 스칼라티움 신상수 대표는 최근 국회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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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이 된 지방자치, 이제 행정구역 넘어선 '행복생활권' 만들자
12월3일부터 6일까지 광주에서 개최된 지역희망박람회 준비와 지역발전 정책을 주제로 좌담회에 참석한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차미숙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김준한 대구경북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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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우산혁명’ 현장을 가다…중국의 자본·체제 공습에 우산을 펼쳐 맞서다
홍콩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우산을 펼친 시위대의 행렬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우산혁명’으로 불리는 홍콩 민주화 시위는 정부 수반인 행정장관 직접선거를 앞두고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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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교섭단체 대표 연설 "사회적 대타협 운동 벌이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30일 “고통분담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운동을 벌이자”고 제안했다.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그는 “지금이 경제를 다시 세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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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무늬만 직선제’ 밀어 붙이자 일각선 “독립” 주장
18.7%→2.96%. 1996년과 2013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홍콩 GDP의 비율을 비교한 수치다. 1997년 영국으로부터 주권을 돌려받을 당시만 해도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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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무늬만 직선제’ 밀어 붙이자 일각선 “독립” 주장
홍콩에서 2017년 실시될 행정장관 선거를 둘러싼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시위에 참가한 대학생과 시민들은 “행정장관 선거를 통해 중국이 홍콩에 대한 통제권을 강화하려 한다”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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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행정장관 선거 싸고 확산되는 홍콩의 반중국 시위
18.7%→2.96%. 1996년과 2013년 중국의 명목 GDP(국내총생산)에서 홍콩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1997년 영국으로부터 주권을 돌려받을 당시만해도 중국에게 홍콩은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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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독립 무산’ 후폭풍 기미
영국 스코틀랜드의 독립이 불발로 끝났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실시된 분리독립 찬반 주민투표에서 55%가 반대표를 던져 307년 만의 독립이 무산됐다. 하지만 그 후폭풍이 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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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관련기사 ‘2할 자치’ 냉소 권한도 돈도 지방에 더 넘겨야 서울 대권“서울시장에 당선된다면 주어진 임기를 마치겠다.”(정몽준) “차기 대선? 차라리 서울시장 세 번 하게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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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는 어디?
◇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판교원마을 3단지 모습과 단지를 둘러보는 평가위원들. ⓒ 경기G뉴스 경기도는 2013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9곳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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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인문사회분야 연구 능력 상위권에 랭크
선문대학교의 인문사회분야 연구능력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선문대학교 본관 전경. [사진 선문대]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의 ‘인문사회분야 연구능력’이 전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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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도시개발지구 현재와 비전 ⑥ 청수지구
상공에서 내려다본 청수지구 전경. 세무서·동남경찰서·우체국 등이 들어서 있고 앞으로 법원과 검찰청이 들어설 예정이다. 천안시가 올해로 시(市) 승격 50주년을 맞았다. 196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