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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있는 ‘자기 사람’썼다
박근혜 당선인이 17일 장관 후보자 11명을 지명함으로써 새 정부의 내각 인선이 마무리됐다. 지난 13일 6개 부처 장관 인선을 발표한 지 나흘 만에 조각을 매듭지었다. 경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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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과 파격의 이중주 … 박근혜 인사의 비밀
박근혜 정부 공식 출범이 한 달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다. 누가 초대 총리가 될지, 비서실장을 누가 맡을지 등 인선이 초미의 관심사다. 향후 5년간의 정책 방향을 가늠할 잣대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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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류로 뜬 박근혜 브레인들
‘박근혜 인수위’의 권력지도가 모습을 드러냈다. 박 당선인이 4일 인수위원회 9개 분과 간사와 인수위원 등 2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인수위 총괄 간사 역할을 맡는 국정기획조정 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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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추위 출신 14명 … 안종범·강석훈이 ‘인수위 실무 투톱’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오른쪽)이 4일 박근혜 당선인이 임명한 인수위원 명단을 발표하기 위해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 브리핑룸으로 들어서고 있다. 오른쪽부터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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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김용준 한밤 전화…5분간 나눈 얘기가
삼청동 인수위 찾은 진영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왼쪽 둘째)과 윤창중 대변인(왼쪽)이 3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 본관 대회의실을 둘러보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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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김종인·안대희 빠질 가능성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설계도가 31일 드러난다. 박 당선인 측은 이날 오후 인수위의 조직과 기구 구성 등을 발표한다. 일단 인수위원회 내에 경제민주화 특별위원회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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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안종범·강석훈·윤병세·이종훈 … 공약 만든 행추위 멤버들 인수위 갈 듯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 생산기지였던 ‘국민행복추진위원회(행추위)’가 대통령직 인수위원의 산실로 부상하고 있다. 박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는 23일 “인수위원회가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