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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입는 셔츠와 오래된 식탁보가 멋진 가방으로
━ [더,오래] 권소희의 누구나 소잉(6) 매일 아침, 오늘은 무엇을 입을지 고민한다. 왜 맨날 입을 게 없는지 옷장을 들여다보면, 옷장 안에는 작년에 산 옷들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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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차’시대 … 차 관리에 수백만원도 기꺼이 지출
직장인 이진성(33)씨는 지난달 첫차를 구매한 뒤 주말이 바빠지고 주머니 사정도 빠듯해졌다. 차가 출고되자 먼저 충주의 유명 업체를 찾아가 하루 동안 언더코팅(차량 하부 부식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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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가족이다"…'반려차'에 수백만원 왁스도 아낌없이 투자, 커지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직장인 이진성(33)씨는 지난달 첫차를 구매한 뒤 주말이 바빠지고 주머니 사정도 빠듯해졌다. 차가 출고되자 먼저 충주의 유명 업체를 찾아가 하루 동안 언더코팅(차량 하부 부식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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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현 모어댄 대표 폐자동차로 가방·지갑 만들어요
모어댄은 독특한 스타트업이다. 폐자동차에서 재활용하지 못하고 버리는 가죽시트와 안전벨트, 에어백 등을 사용해 가방과 지갑을 만든다. 최이현 모어댄 대표는 자동차 페기물을 줄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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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플레이스] 한강진길, 빨간 벽돌집 옛 골목 사이사이 아주 특별한 작은 가게들
가로수길 경리단길 이어 뜨는 트렌드세터의 거리 빨간 벽돌로 지어진 오래된 2~3층 주택 건물에 특색 있는 가게들이 자리잡은 한강진길의 풍경. 오래된 동네 골목길의 운치와 트렌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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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 손으로만 왁싱…품격 살린 빈티지 디테일
마스케리나 비티 고미노는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통해 특별함을 선사한다. [사진 토즈] 지난 8일 개장한 롯데백화점 본점의 토즈 멘즈 스토어에 들르면 특별한 고미노(Gom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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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 액세서리, 가방…손맛이 묻어나는 아이템들
[레몬트리] 이번달에 주목해야 할 리빙 소식. 1 2단 찬합 13만원 2 세라믹 주전자 9만9천원 우리가 좋아하는 물건 생활용품 브랜드 TWL(Things We Love)이 종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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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산학협력 기사] 스마트하게 옷장을 채우는 비결은 '슬로우 패션'
요즘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느림’이 패션가에도 점차 그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최신 유행만을 따라가는 SPA브랜드와 같은 ‘패스트 패션’말고도 환경을 생각하고 멋스러움까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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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매력에 흠뻑~~ 육아·가사 스트레스 싸악~~
필요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드는 DIY가 주부들에게 인기다. DIY로 건강과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는 주부가 많다. 취미생활을 넘어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갖춰 재능기부를 하는 주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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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BEAUTY ITEM 프레쉬 크렘 앙시엔느
프레쉬의 크렘 앙시엔느는 손상된 피부에 집중적으로 재생 효과를 주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종합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그러나 소량만 제조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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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etic
● 4가지 화장품을 합친 스마트 코스메틱 라프레리 쎌루라 레디언스 에멀전 SPF30 한 가지로 원하는 스킨 케어를 해결해주는 화장품이 있다면? 매일 아침 3~4단계의 스킨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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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디자인은 어떻게 … 핸드메이드 제품 대세 속 과감한 컬러
[사진=라카르타 제공]양가 집안의 분위기, 초대하는 설레임, 정성껏 준비하는 정중함. 손님에 대한 배려심 등이 청첩장을 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각별한 신경을 쓰는 시대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