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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41년전 소련 닮았다…美도 눈뜨고 당한 '빨치산 전술'
북한이 지난 16일 800억 원 이상의 대한민국 세금이 들어간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 등을 폭파하면서 김씨 정권의 의도와 목표, 전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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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의 나공㉕]기재부 신참이 뚝딱 만든 34쪽 '코로나 격파기'…세계서 호평
기획재정부 개발금융총괄과 박준석ㆍ이현지 수습 사무관(왼쪽부터)이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손에 든 건 세계은행(WB)을 통해 개발도상국에 보낸 신종 코로나 국내 대응 소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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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방, 대한민국이 선도한다] 국산 KF-X와 LAH 개발 박차…항공선진국으로 날갯짓
KAI는 미래 전장 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전투기 ‘KF-X’를 개발하고 있다. 상세설계검토회의를 통과하고 시제기 제작 단계에 진입했다. 내년에 시제 1호기를 출고하고 지상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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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핵심 전력 F-15K의 새 둥지, 대구에서 의성·군위로
대구 공항과 대구 공군기지가 경북 의성ㆍ군위로 옮긴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의성 비안·군위 소보 공동후보지 모습. [의성군청 제공. 연합] 국방부는 29일 입장자료를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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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핀잔에 “새끼드론이라도…” 무인 전투기 카드 꺼낸 일본
일본도 무인전투기 개발을 검토 중이다. 지난 7월 23일 미 공군 MQ-9 리퍼 무인전투기가 쿠웨이트의 알리 알 살렘 공군기지에서 엔진 테스트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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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195회 출격” 김금성 준장, ‘11월 전쟁영웅’ 선정
김금성 공군 준장.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처는 6‧25 전쟁 당시 한국 공군의 주요 작전에 참여해 전공을 세운 김금성(1927.11~1961.8) 공군 준장을 ‘2019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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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의 나공⑭] 그가 틀려야 귀성길 뚫린다, 5000만과 심리戰 펴는 이 남자
지난 2월 설 연휴 첫날 귀성 차량이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빠져나가며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추석 때 귀성길에 오르는 당신. TVㆍ라디오를 틀거나, 스마트폰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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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노리는 러시아의 본능… "독도 침공은 훈련 아닌 작전"
지난 23일 러시아 항공우주군(공군) 소속 공중조기경보통제기인 A-50 1대가 독도 영공을 2번 침범했다. 1953년 7월 정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공군의 KF-16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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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한 곳에 투입···온도계 들고 싸우는 美특수부대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의 수색ㆍ구조 작업을 위해 해군 해난구조 전대(SSU)가 지난달 30일 현지로 급파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열린 긴급 관계 장관 대책회의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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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도발에도 우리 군은 내분···스텔스 놓고 괴문건도 등장
우리 공군의 첫 스텔스 전투기인 F-35A 2대가 3월 29일 오후 청주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F-35A는 전쟁지휘부, 주요 핵·탄도미사일 시설을 선제타격할 수 있는 전략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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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방, 미래전을 준비한다] 대한민국 영공 수호는 우리가! 두 번째 국산 헬기 LAH(소형무장헬기) 개발에 집중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KAI가 개발 중인 두 번째 국산 헬기 LAH의 ‘엔진 Run(가동)’이 지난 5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지상시험 평가의 마지막 단계를 통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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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일본 F-35A, 미쓰비시중공업서 생산한 1호기
일본 해상보안청 함정과 미군 항공기가 10일 아오모리현 인근 태평양 해상에서 추락한 F-35A 전투기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교토=연합뉴스] 일본이 차세대 전략 전투기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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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감청기·미사일추적기···美, 한반도 비밀정찰 들켰다
요즘 한반도 영공과 인근 상공이 북적이고 있다. 북한 내부와 공해 상에서 북한의 불법 해상환적을 감시하는 각종 미군 정찰기들이 그득하기 때문이다. 러시아 공군의 수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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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개혁]걸프전 충격 빠졌던 중국 공군…F-35 스텔스기 감당할 수 있나
━ Focus 인사이드 지난해 중국 주하이 에어쇼 [AP=연합뉴스] 중국 공군 목표는 ‘전략 공군’ 건설이다. 과거 국토 방어형에서 공격과 방어를 갖춘 공방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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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첫 스텔스 ‘F-35A’ 2대 도착…올해 10여대 추가 배치
F-35A 1호기의 시험비행 모습. [사진 방위사업청] 한국군의 첫 스텔스 전투기인 F-35A 2대가 29일 오후 2시 청주 공군기지에 도착한다. F-35A 2대는 공군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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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대기자의 퍼스펙티브]호찌민·김일성 유산 차이가 경제운명 갈랐다
━ 김정은, ‘베트남식 개방’에 소극적인 이유 김정은의 등장은 요란하다. 그것은 북한식 찬란한 외출이다. 하노이가 떠들썩하다. 경호단은 영도자의 벤츠 리무진을 둘러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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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덮친 영국 '고모라 공습'…알루미늄 조각이 결정타였다
━ [단독][이철재의 밀담]한반도에 전자전기 뜬다…전파로 싸우는 전자전기 공군이 전자전기를 도입하는 사업이 시작됐다. 25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방사청 산하 국방기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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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A 2대, 오는 3월 한국 도착…4~5월 실전배치 전망
지난해 한국 공군이 주문한 F-35A 1호기가 시험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 방위사업청] 공군이 지난해 말 인수한 스텔스 전투기 F-35A 6대 가운데 2대가 오는 3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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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땡큐 솔져' ②] 지금은 영공 방위 '요주의 시기'…연휴도 잊은 24시간 출격 대기
더도 말고 덜도 말라는 한가위. 다들 가족과 지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때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한민국 국군이다. 이들은 지금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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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직격 인터뷰] 마린온은 수리온 모델에서 파생된 다른 헬기다
━ 국산 헬기 수리온 개발한 황정선 박사 한국형 중형 헬리콥터 ‘수리온’을 배경으로 선 황정선 박사. ’수리온에 대해 옹호하는 사람을 ‘진영’을 거론하면서 까지 비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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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 전투기 경북 칠곡서 추락 … 조종사 1명 시신 수습
한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F-15K 전투기 1대가 5일 오후 2시 30분쯤 경북 칠곡의 가산 골프장 인근 유학산 자락에 추락했다. 군 당국은 전투기 조종사 최모(29) 대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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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F-15K 1대 경북 칠곡서 추락…조종사 1명 시신 수습
5일 오후 F-15K 전투기가 추락한 경북 칠곡군 가산면 유학산에 수색 인원이 투입되고 있다. 칠곡=백경서 기자 한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F-15K 전투기 1대가 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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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스텔스 전투기 F-35A 1호기 떴다
한국의 첫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인 F-35A 1호기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록히드마틴사 최종 조립공장에서 출고됐다. [사진 방위사업청] 대한민국의 첫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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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낙하산으로 은신처 만들고 야생고기 뜯어먹으며 살아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 [단독 르포]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라” 공군 조종사 생환훈련 해보니 “반드시 살아서 명예롭게 돌아오라” 공군 조종사 생환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