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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꿈」을 위해 땀 흩리는 현장 ⑥
전남 영광군 ??산면 두우리 상정마을. 한때 굴비가 많이 잡혀「굴비마을」로 잘알려졌지만 지금은 퇴색산물로 전락했고 이곳 주민들은 백합·고막·새우등에서 새소득원을 찾고 있다.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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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의 위생
최근 수년내 여름철 해수욕장은 수만 내지 수십만 명의 피서 인파로 붐비는 것이 예사가 되고 있다. 산이나, 강에 몰리는 인파보다도 훨씬 많은 사람으로 바닷가의 혼잡은 도시의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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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없는 해수욕장|오물 스민 우물식수
전국 대부분의 해수욕장에 상·하수도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피서객들은 불결한 식수를 마시고 있다. 며칠째 계속 되는 무더위로 각 해수욕장에는 많은 피서인파가 몰리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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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백50만명 피서행락, 32명 익사|올해 최고더위 최고인파
일요일인 20일 전국각지의 해수욕장과 유원지등 피서지에는 올들어 가장 많은 1백50여만명의 인파가 몰려 무더위를 피했으며 익사자만도 32명이 발생했다. 서울에서는 뚝섬10만명등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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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어떻게 보낼까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다. 하지만 기다리던 휴가가 다가오면 막상 무엇을 할지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 아무생각 없이 많은 사람이 모이는 해수욕장이나 관광지를 찾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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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범처벌법 세칙마련
치안국은 8일하오 새로 개정된 경범죄 처벌법의 처벌대상에대한 시행세칙을 마련, 전국 경찰에 시달했다. 이시행세칙은 개정경범죄처벌법에 신설 또는 추가된 11개항조항의 처벌한계를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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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불볕..유행피서
7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더위와 피서인파가 절정에 달했다. 최고 35도. 최저 32도의 더위가 계속된 30일, 전국서는 1백 80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물 가로 몰려 올해 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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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수질안전기준 마련 어기면 폐쇄
보사부는 12일 본격적인 수영철을 맞아 풀 등 각종 수영장의 수질안전기준과 시설 등 위생관리 지침을 시달- 이를 어길 경우 폐쇄조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도록 각시·도에 지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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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절정…사고연발
「바캉스」고비를 맞은 16, 17일 전국의 2백15개 해수욕장및 유원지엔 1백50만 피서객이몰려 올해들어 최고인파를 기록했으나 피서객을 실은 「버스」가 전복되고 곳곳에서 익사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