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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언제 출근한다냥?"…해리스 미국대사 고양이는 인터뷰 현장 급습?!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에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반려묘의 비명도 커지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EPA=연합뉴스] “지금까지 정말 잘 참아줬다냥. 내 집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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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협상 원점 아니다"···'김칫국' 트윗엔 "적절치 않다"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금협상 대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7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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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만 입국제한에 통화스와프···코로나로 부각된 동맹효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오른쪽).[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글로벌 경제위기로 이어지는 가운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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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한미군 등 고려 한국발 여행객 입국금지 않기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행 출국 검역 확인증 발급 현장을 참관하기 전 체온 측정에 응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미국 정부가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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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美대사, “한국 코로나 대응 훌륭, 힘내라 대한민국” 트윗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11일 올린 "힘내라 대한민국" 트윗. [트위터 캡처]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11일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인 트윗을 올렸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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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끼고 인천공항 방문한 해리스, 한국어로 "힘내세요"
한미 항공 노선의 안정적 운항을 위해 미국행 출국 검역 등이 본격 적용된 11일 오전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오른쪽)가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3층 1단계 발열체크현장에서 체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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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한국, 코로나 대응 인상적.. 세계서 선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는 4일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4일 오후 서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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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미국대사 "코로나19 대응 한국 모든 조치 매우 인상적"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4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조세영 외교부 차관과 면담했다. 연합뉴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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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미국대사 “한국의 코로나19 상황 지켜보며 모두의 안위 걱정”
사진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 트위터 캡처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27일 “한국의 COVID-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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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의 퍼스펙티브] 개별 관광 추진은 대북 정책을 수렁에 빠뜨릴 뿐이다
━ 대북 정책의 큰길과 샛길 정부가 추진하는 대북 개별 관광이 한·미 갈등을 깊게 하고 한반도 평화도 멀어지게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진은 지난해 6월 평양 김일성광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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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대사관]해리스가 흔들었다···'하비브 하우스'의 칵테일 서프라이즈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여러분을 관저로 초대합니다. 지난 11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며 관저 정원을 소개 중인 해리스 대사. 우상조 기자 한국 땅인데 한국인이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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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잉어 그림 속 태극기·성조기, 한·미 같이 가자는 뜻”
━ 시크릿 대사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11일 관저인 하비브 하우스 내부에 있는 포석정 정원을 소개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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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해리스 "美, 지소미아 중요" 청와대 폐기론 재부상 경계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11일 서울 미대사관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청와대 일각에서 한ㆍ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종료 움직임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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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장성, 주한미군에 '미스터션샤인' 강추···"韓 가기 전 봐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사진 tvN] ‘기생충’이 거둔 성과로 한국의 문화 콘텐트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군 장성이 지난 2018년 방영된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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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속 그 맛은? 짜파구리 조리법 동영상, 11개 언어로 제작
영화 '기생충'의 영국 개봉에 맞춰 제작된 '짜파구리' 조리용 패러디 포스터. [사진 농심] 오스카 4관왕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속 음식 ‘짜파구리’ 조리법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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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아이 러브 봉준호” 구글 CEO 한글로 “축하”
‘짜파구리’를 먹으며 봉준호 감독 응원한 해리스 대사. “아이 러브 봉준호!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한글로 ’축하합니다“ 트윗한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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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한국은 운명 공동체”라는 중국 대사의 호소가 공허한 까닭
지난해 12월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외교부에 왔을 때의 일이다. 왕 부장은 취재진의 영어 질문에는 미소만 띨 뿐 답이 없었다. 반면 중국어로 질문이 나오자, 몸까지 기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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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중국 ‘내정간섭’엔 왜 아무 말 못하나
전수진 국제외교안보팀 차장 한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전쟁의 모든 전선(戰線)에서 패배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국민 건강 안전망은 진즉에 뚫렸고, 민심은 차갑게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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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직격인터뷰] "북한 개별관광, 큰 수익 내지 않으면 막지 않는 게 바람직"
'북한의 저승사자' 아인혼 전 미 국무부 특보 '북한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로버트 아인혼 전 미국 국무부 비확산·군축 담당 특보는 지난 22일 북한 개별관광과 관련, "김정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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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무급휴직 설명회까지···美, 방위비 ‘2월 타결’ 압박
주한미군이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 장기화에 따라 한국인 근로자들의 무급휴직이 예상된다는 점을 이번 주 공식 공지할 계획이다. 미측이 최악의 사태를 선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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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미 워킹그룹 때리기에···이수혁 “남북교류 훼방꾼 아니다”
이수혁 주미대사는 21일(현지시간) “기본적으로 미국은 남북협력이 비핵화에 도움이 되고 필요하다는 점을 부인한 적도 없고 아직도 그런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 대사는 이날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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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 대통령의 위험한 승부수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4월 총선이 ‘문재인 선거’로 굳어져 가는 분위기다. 여권에선 오로지 문 대통령만 보인다. 관료들은 ‘청와대 정부’에 압도돼 있고 민주당도 수직적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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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해리스 대사는 할 말을 했다
남정호 논설위원 북한 개별관광에 대해 “한·미 간 협의를 거쳐야 한다”고 밝힌 해리 해리스 미국대사. 이 발언을 문제 삼아 여권이 ‘내정 간섭’ ‘조선 총독’ 운운하며 그를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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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명예회장, 한국서 처음 투자하려던 사업은 정유”
20일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에 각계인사의 조문이 이어졌다. [뉴시스] 지난 19일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한국에서 가장 투자하고 싶었던 분야는 정유 사업이었고,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