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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의 배틀그라운드]미중 첨단무기 남중국해 총집결···전쟁땐 美 승리 장담 못한다
4일 대만군에 격추된 중국 전투기 영상이 SNS를 타고 번져갔다. 대만 국방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밝히면서 제3차 세계대전을 비껴갔다. 중국의 대만 침공은 그대로 미ㆍ중 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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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먼바다에 함정 보낼 일 많나…경항모·핵잠 도입 논란
스텔스 전투기인 미국 해병대의 F-35B. 수직이착륙이 가능하다. [록히드마틴 제공] 10일 국방부는 2021~25년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경항공모함과 핵추진 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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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단 ‘와일드캣’ 도입 비리 수사 관련 … 최윤희 합참의장 총장 시절 일정표 확보
최윤희최윤희(62·해사 31기) 합참의장이 3~4년 전 해군참모총장으로 재직할 당시 작성된 업무 및 일정 자료를 검찰이 확보해 분석 중이다. 이에 따라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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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헬기 시험 조작 혐의 … 현역 소장 첫 체포
해군이 추진한 1조3000억원대 규모의 해상작전헬기 도입 사업, 9450억원대 차기 잠수함(KSS-Ⅱ) 도입 사업 과정에서 공히 엉터리 시험평가가 이뤄졌던 것으로 드러났다.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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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결함, 눈감고 대기업에 취업한 전직 해군 장교 기소
해군의 9000억원대 차기 잠수함(KSS-Ⅱ)의 결함을 눈감아 준 뒤 전역 후 대기업에 취업한 전직 해군 장교가 재판에 넘겨졌다. 해군은 장기간 잠수에 필수적인 연료전지의 가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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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헬기에 모래주머니 싣고 … 차세대 헬기로 조작
해군이 최신형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AW-159·사진)’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실물을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허위로 시험평가 결과서를 작성한 뒤 헬기 기종을 선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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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실물도 없이 시험평가 통과
해군이 최신형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AW-159)'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실물도 없는 상태에서 허위로 시험평가를 해 통과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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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함 불량 음탐기 시험성적서 조작한 전 해군 대령 영장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은 6일 통영함에 장착할 장비의 시험평가서를 조작한 혐의(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로 예비역 해군 대령 김모(5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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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고 잠수함 만든 정주영 회장 잊지 않겠다”
해군 장성들이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찾아왔다. 기업의 혁신 역량을 배워 해군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목적이다. 리더십에 대한 김신배 SK㈜ 부회장의 강연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