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도사 단장에 유병현 준장|함대사령관엔 장지수 소장

    국방부는 19일 국방대학원 졸업에 따르는 장성급 37명의 인사 이동을 단행했다. 20일자로 중장으로 승진된 채명신 장군을 수도사 단장의 겸직에서 해임하고 후임에는 유병현 준장을 새

    중앙일보

    1966.07.20 00:00

  • (6)|레나드·모슬리

    8월15일의 역사적 방송을 하고서 20일 동안 천황은 궁성 안에서 사문불출하고 승리자의 내한을 기다렸다. 무조건 항복서부터 미군 제1진이 도착할 때까지의 공백기간 중, 천황은 목호

    중앙일보

    1966.07.07 00:00

  • 일황 히로히도 일화|레나드·모슬리(LEONARD·MOSLEY)|항복교섭의 막후(4)

    일본외무성은 8월10일아침 「포츠담」선언을 수락한다는 전보를 쳤다. 그러나 연합국으로부터 이틀동안 아무런 응답도 없었다. 일본으로서는 이48시간이야말로 안타까움과 의심의 지속이었으

    중앙일보

    1966.06.30 00:00

  • 전화요금 3백여 만원 군인들과 짜고 쓱싹

    감사원은 26일 3백여만원의 국고금을 횡령한 해군본부기지통신대장 최규득 소령 등 4명의 현역군인과 영등포 전신 전화국장 신만식씨 등 체신부공무원 5명에 대하여 각 소속장관에게 파면

    중앙일보

    1966.05.26 00:00

  • 그 때 그 사람들|「5·16」 당시와 오늘의 위치

    혁명의 횃불을 든 지 벌써 5년-이 대열에 가담했던 5·16의 주체들의 그 날 포부와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본다. 공화당 사무총장 길재호 씨는 『국민소득이 백「퍼센트」로 늘었다는 등

    중앙일보

    1966.05.14 00:00

  • 국군 현대화 지원

    유엔 군사령관 「드와이트·E·비치」 대장은 한국군의 장비 현대화 계획을 적극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26일 상오 취임 후 첫 기자 회견을 가진 「비치」 대장은 65년도 국군 파월의

    중앙일보

    1966.01.26 00:00

  • 한·일 관계에 비추어본-병오년의 역사

    미신 같은 이야기에 불과하지만 병오년은 말띠인지라 좋든 나쁘든 어쩐지 순탄치 못한 연운 같기도 하다. 이같이 전제하고 근세 우리 나라 역사를 들추어 볼 때 거금 60년 전의 병오년

    중앙일보

    1966.01.20 00:00

  • 직할업체장 거의 별자리

    상공부 산하 직할 기업체 15개 중 석탄공사를 제외한 나머지 14개의 굵직굵직한 기업체의 장들이 모두 과거 화려(?)한 경력의 장성들이 차지하고 있어 상공부가 주재하는 직할 기업체

    중앙일보

    1966.01.15 00:00

  • 한·미 합동 대잠 훈련

    【진해】대규모의 한·미 합동 대잠 훈련이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9일 동안 동해에서 실시되었다. 해군 창설이래 가장 큰 규모로 벌어진 이 훈련에는 기함 「호니트」 항공모함을 비

    중앙일보

    1965.1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