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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벌어오자" 함정우-강예린 부부 남녀 프로골프 1, 2위
함정우와 강예린. [사진 SIG] 지난 3월에 결혼한 함정우(28)-강예린(28) 부부가 남녀 프로골프대회에서 각각 1위와 공동 2위에 올랐다. 16일 강원도 춘천시 남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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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호 KPGA 우승 “아내 말 들은 덕”
데뷔 14년 만에 처음 우승한 양지호가 트로피를 들고 있다. [KPGA 제공] 29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장. 공동 선두를 달리던 양지호(33)가 18번 홀(파5·51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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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양지호, 부인 덕에 첫 우승
양지호와 부인 김유정씨. [KPGA 제공] 파 5인 18번 홀. 전장 511m에 내리막 티샷이라 2온 공략이 가능하다. 공동 선두였던 양지호(33)가 2온을 노리고 3번 우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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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퍼터로 ‘최경주 대회’ 우승한 함정우
함정우 늘 미소 짓는 함정우(27)가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함정우는 3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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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 여자친구 짧은 퍼터로 현대해상 최경주 대회 우승
함정우. [사진 KPGA] 항상 미소를 짓는 함정우(27)가 함박웃음을 지었다. 함정우는 3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