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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짧게 그러나 완벽하게(김승욱 지음, 교우사, 2만3천원)=세계적으로 저명한 수학자들의 일생과 수학에 얽힌 에피소드를 소개한다.고대 그리스의 피타고라스와 유클리드에서부터 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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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학문의 진보(프란시스 베이컨 지음, 이종흡 옮김, 아카넷, 2만5천원)="아는 것이 힘"이란 명제로 유명한 베이컨의 대표작이다. 지식의 진보가 자연과 사회의 완성을 주도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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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책꽂이] '가족의 역사1' 外
◇ 가족의 역사1(앙드레 뷔르기에르 외 엮음, 정철웅 옮김, 이학사, 2만3천원) 〓역사 연구방법론의 물꼬를 일상적 삶의 문제로 바꾼 아날학파의 대표적 저작이다. 레비-스트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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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책꽂이] '가족의 역사1' 外
◇ 가족의 역사1(앙드레 뷔르기에르 외 엮음, 정철웅 옮김, 이학사, 2만3천원)〓역사 연구방법론의 물꼬를 일상적 삶의 문제로 바꾼 아날학파의 대표적 저작이다. 레비-스트로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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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책꽂이] '중요한 것은 눈에…' 外
◇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미타 마사히로 지음, 한 유키코 옮김, 참솔, 7천원) 20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동화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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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책꽂이] '중요한 것은 눈에…' 外
◇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미타 마사히로 지음, 한 유키코 옮김, 참솔, 7천원)=20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동화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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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 풍미한 인물들에게 배우는 한국 현대사
우리는 요즘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죽으며 매스컴에서 온통 ‘한국 현대사의∼’로 시작하는 문구를 내보낸 탓이다. 역사에 관심은 있지만 학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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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에서 20세기 최고의 영웅까지
아이야, 영국의 유명한 경제 잡지 중에 '이코노미스트'라는 잡지가 있어. 이 잡지에서 지난 해 말에 '인터넷 세대들이 뽑은 20세기 최고의 영웅'을 발표했단다. 그 중에 컴퓨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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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와 첨단과학은 둘이 아닌 하나"
〈단전호흡과 정신문화〉(이규행 지음.중앙일보이코노미스트.1만2천원)의 저자 이규행씨의 약력은 그 자체가 '암호문' 으로 보인다. 저자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는 사람에게는 과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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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행 '단전호흡과…' 출간
'단전호흡과 정신문화' (이규행 지음.중앙일보이코노미스트.1만2천원)의 저자 이규행씨의 약력은 그 자체가 '암호문' 으로 보인다. 저자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는 사람에게는 과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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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의 소리" 6년만에 再창간
*"씨알의 소리" 6년만에 재창간 故함석헌 선생이 창간하고 70,80년대 억압적 정치체제 아래서 양식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던 계간지 "씨알의 소리"(세계씨아■공회刊)가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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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에세이"유달영서울대명예교수
『중용(中庸)』은 무리하지 않고 순리에 따르는 자세를 강조하고 있어 즐겨 읽고 있다. 동서양 사상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었고 함석헌선생의 스승이기도 했던 다석(多夕) 유영모선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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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찾은 벗들에게(함석헌 지음)
함석헌전집 제18권. 5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초반에 걸쳐 그가 쓴 편지글 모음집. 『오월을 생각해 본다』『정치적·사회적 풍토와 폭력』등 시국에 관한 엄격한 통찰의 글도 함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