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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5월 강좌
흥사단 금요개척자 강좌가 5월중 다음과 같이 열리는데 매회 하오 5시반 대성 빌딩. ▲8일=무실역행 정신의 시대적 의의(백낙준), 동맹저축청신과 신용협동조합운동(임진창)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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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발기 주비위
가칭「민주통일 국민회의」는 6일 상오 시내 사법서사 회관에서 첫 발기주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유정기씨(전 충남대교수)를 뽑았다. 34명의 발기주비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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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투위 결성
민권수호투쟁위원회가 2일 시내 대성「빌딩」에서 결성대회를 열고 회장에 이병린씨(변호사)를, 고문에 함석헌, 김재준, 유진산씨를 초대했다. 구3선개헌 반대투위가 중심이 되어 4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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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투위」준비위 구성
「개헌반대범국민특위」에 가담했던 일부재야사람 40여명은 27일「서울빌딩」에서 가칭「한국민권투쟁위원회」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민권문위는 내년 1월중에 정식발족할예정인데 이 단체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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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전으로 유세결산
여야는 투·개표세 대비하는 포진을 서두르면서 14일 최대규모의 집회가되는 서울과 부산의 유세대결에 나섰다. 공화당은두도시에서67년대통령선거당시의득표수준(서울=공화60만표·신민6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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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위, 성토대회
12일 낮 11시쯤 3선개헌반대 범국민투쟁위원회는 서울종로구 종로1가 서울「빌딩」308호실에서 2백여명의 투쟁위원이 모여 3선개헌반대 성토대회를 옅었다. 이들은『민주 향심의 불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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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집권 노린 것
신민당은 19일하오 서울효창운동장에서 3선개헌반대시국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회에서 유진오총재를 비롯한 11명의 신민당측연사와 3선개헌반대범국민투쟁위의 함석헌, 이철승씨등은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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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하오2시 효창구장에서
신민당은 19일하오2시 서울효창운동장에서 개헌반대 시국강연회를 개최한다. 19일 강연회에 나설 연사명당은 다음과 같다. 유진오 유진산 이재형 조한백 양일동 김대중 박기출 박준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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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학생 조위구성
3선개헌반대범국민투위는3일「데모」를 하다 피해를 본 학생들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피해학생조사위원단」을 구성했다. 조사위원은 다음과같다. 함석헌 김재준 이병린 김영선 이철승 김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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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사명
서울대학교하면 전국의 「엘리트」가 모인 곳이다. 학문의 진지한 전당으로 지극히 자유스러운 분위기속에서 교수나 학생이 연구·토론하는 곳이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서울대학교는 일종의 관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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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타개」계속 모색|여" 다각적 교섭", 야 "투쟁 장기화"
6·8 총선 뒤처리를 싸고 혼돈해진 정국타개책으로 공화당이 벌이고 있는 다각적인 대야교섭은 신민당 측의 차가운 반응으로 비공식 접촉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채 여·야의 대치는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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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금년 2년간에 무려 18억5천만원이란 기록적 예산을 끌어들여 이곳의 선거기반을 다진 공화당 서울시 당위원장 강상욱씨, 여기에 사상계 사장 장준하씨의 옥중 도전. 『신병이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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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천서 양중회전
한편 윤보선 신민당 대통령 후보는 『부정과 부패로 병든 박 정권을 갈아치워 이번만은 국민이 택한 정부를 이 땅 위에 건설하자』고 호소했다. 이날 하오 3시 제물포 고등학교 교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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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엄정한 투표 개표 다짐
선거 유세전을 대충 끝맺은 여·야당은 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이미 다져놓은 지지표의 확보와 부동표 흡수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각기 공정한 투표 및 개표의 관리를 다짐하고 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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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하다가 결정 못했다.
○…27일 밤의 야당 제2차 4자 회담은 민중·신한 양당을 신당 합당의 방법으로 통합할 것에 합의하고 신당의 대통령후보와 당수는 유진오·윤보선 두 후보에게 안배할 것을 양해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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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인사14명「시국선언」암담한 정치좌시못해
이인·백남훈·신숙씨등 재야인사 14명은 27일상오 시내 태화관에서 「시국선언대회」를 개최하고 『오늘우리는 유례없는 폭정과 부패로 빚어진 암담한 정치현실을 더 이상 좌시만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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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 참가 옥토화에 협력
7개국 의국학생 14명이 18명의 한국학생과 함께 경남 남해군 서면 서장리에서 부락민들의 간척사업을 도와 지난 7월 14일부터 8월11일까지 17일간에 갯벌 4백평을 간척, 옥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