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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탈북인들 “별난 호칭 사절합니다”
하준호 사회2부 기자‘새꿈주민’. 서울시가 4월 20일부터 4주간 실시한 ‘북한이탈주민 대체명 공모’에서 최우수작으로 뽑힌 용어다. ‘새로운 꿈을 키우기 위해 탈북한 이들을 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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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꿈주민’을 아시나요?…환영받지 못한 탈북민 대체명 공모
북한을 탈출해 외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이들을 부르는 공식 명칭은 '북한이탈주민'이다. 북한이탈주민지원법이 그렇게 규정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이 명칭을 바꾸는 행사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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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10월 31일자 4면 '군소 대선후보 신상명세' 표에서 김허남 후보의 출생지는 '함북 영천'이 아니라 '함북 명천'이기에 바로잡습니다. ◇10월 31일자 11면 '4만년 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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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50주년 독립유공 포상자-애국장
^姜京根 만주노령 평북정주 ^康桂善 만주노령 미상 ^康基贊 의병 평북영변 ^姜文永 학생운동 전남해남 ^姜炳根 의병 황해 ^姜相逢 의병 경기통진 ^康聖利 만주노령 평남평양 ^姜順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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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항일선열 10위의 약력
이번에 확인된 독립선열 10위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孫炳憲(1870~1946.2)=경북 영천생.21년 상해 임시정부와 연관된 韓僑公會를 재건,총회장으로 활동.22년8월 무장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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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장론반공론경제론” 접전(대선현장)
◎“70년대 열기 되살려 신한국 건설” 김영삼/“「이기는 반공」 대공자세 철저히” 김대중/“정부가 기업체 성장 발목잡았다” 정주영/실향민의식 통일정책 강조 이종찬/“3당이 경제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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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5)한지의 종류
일본 굴지의 제지회사인 주자제지주식회사 조사과가 평찬한 『일본지업종면』(1938년)에는 희한하게도 그 당시 우리 한지의 거래 개황이 수록되어 있다. 그 자료는 한지의 종류와 용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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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1)-제79화 육사졸업생들(104)|장창국|정규7기의 활약상
7기생(정규)은 1백%가 일선 중대장 및 연대참모 등으로 6·25를 맞았기 때문에 누가 전공을 세우고 못 세우고의 차이를 구별할 수가 없다. 사실 모두가 죽음을 초월한 전투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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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문화재 52점 지정
문공부는 제52회 삼·일절을 맞아 27일 북한지역에 산재하는 우리 민족의 역사적 유물 가운데 개성 남대문을 비롯한 52점을 1차로 북한 소재 문화재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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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적치하의 3개월(12)|「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강제 모병(2)
공식 기록이나 자료가 없기 때문에 북괴가 남한에서 도합 얼마나 소위 의용군을 뽑았는가는 알수가 없다. 그러나 본 연재 98회에 보도된 김남식씨 증언에 따르면 충남에서는 도합 2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