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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아줌마'가 일냈다…24세女 제치고 우승한 '근육 여왕'
20대를 제치고 보디빌딩대회에서 우승한 김문주 씨. 사진 김문주 "아줌마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서 뿌듯해요." 보디빌딩대회에서 20대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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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고 예쁜 몸' 자랑 아니다…요즘 '맨몸 예능' 뜨는 이유 [양성희의 퍼스펙티브]
━ 육체 예능 전성시대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바야흐로 몸의 시대. 잘 관리된 몸이 그 사람을 말해주는 시대다. TV와 OTT 예능도 ‘몸’이 접수했다. 장르 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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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잘못 골랐어” 한밤 침입자 때려눕힌 82세 보디빌더 할머니
[폭스뉴스 방송 캡처] “걘 집을 잘못 골랐어”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에 사는 윌리 머피(82) 할머니는 자신의 집에 침입한 괴한을 제압한 뒤 이렇게 말했다. 80대 여성이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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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세계 최고령 80세 머슬女, 매일 새벽 3시에…헉
세계 최고령 보디빌더 할머니가 80세 생일을 맞이해 또 한 번 세계기록을 경신했다.지난 16일(현지시각) 80번째 생일을 맞이한 아네스팅 셰퍼드는 74세에 ‘세계 최고령 여성보디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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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은 70대 몸짱 할머니, 언뜻 보면 40대 아냐?
사진=방송화면 캡처 19일 방송된 JTBC '여보세요'에서는 '젊은 할배, 할매가 뜬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온 몸으로 보여주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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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희(古稀)넘긴 몸짱 할머니
'딱 벌어진 어깨에 잘 다듬어진 어깨 근육. 거기에 초콜릿 복근까지' 웬만한 젊은 여성보다 더 젊은 어네스틴 셰퍼드는 올해 74살의 할머니 보디빌더다. 53살된 아들과 14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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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金]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보여주고 싶다면…
한국체대 스포츠의학 오재근 교수‘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광고 카피가 아니더라도 요즘 노익장을 과시하는 젊은 어르신들이 늘고 있다. 42㎞에 이르는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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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올 최고 투수 배영수
▶ 겨울 훈련을 앞두고 몸만들기에 들어간 배영수가 웃통을 벗어젖힌 채 바벨을 들고 있다. 그는 시즌이 끝난 뒤 근 한달간 운동을 게을리해 배에 임금 왕(王)자가 없어졌다고 넉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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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광우씨 전업가수 선언-대구
「잘생긴 남편,그리고 따뜻한 이웃」申광우씨(44.달서구두류3동)가 패션모델.보디빌더를 거쳐 전업가수를 선언했다.목표는 남일해의 뒤를 잇는「대구대표가수」. 최근 발표한 3집 음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