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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무민의 집 대문 열려있듯 난민들에게 문호 활짝 개방했죠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동화 캐릭터인 무민이 올해 탄생 70주년을 맞았다. 가족의 든든한 기둥인 무민 아빠.핀란드 수도 헬싱키에서 기차와 버스를 타고 2시간30분을 가면 남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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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캠블 캐나다 前총리 대담] "北 핵개발 위협은 자살폭탄"
캐나다 최초의 여성 총리를 지낸 킴 캠벨 여사가 동아시아연구원(EAI.원장 김병국 고려대 교수)과 북미 고르바초프재단(GFNA)이 공동 주최한 동북아평화회의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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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캠블 캐나다 前총리 대담] "北 핵개발 위협은 자살폭탄"
캐나다 최초의 여성 총리를 지낸 킴 캠벨 여사가 동아시아연구원(EAI.원장 김병국 고려대 교수)과 북미 고르바초프재단(GFNA)이 공동 주최한 동북아평화회의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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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TV 안보고 2~3일간 절대안정 : DJ 입원 안팎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1㎞쯤 떨어진 국군서울지구병원.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영양제가 들어있는 링거를 팔에 꽂은 채 잠을 자고 있었다. 金대통령의 주변엔 이희호(李姬鎬)여사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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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M 결산] '격식 파괴' 소탈한 정상들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차 르네상스서울호텔에 묵은 구엔 만 캄 베트남 부총리의 부인 웬 바크 투에트(66)여사는 객실에서 손수 본인과 남편 옷을 세탁했다. "빨랫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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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핀란드의 여성 대통령
우리가 독립을 되찾으려고 일제에 항거하며 피를 흘렸던 3.1운동 81주년인 오늘 핀란드는 첫 여성 대통령을 맞는다. 외무장관이던 타리야 할로넨 여사가 오늘 제 11대 핀란드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