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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을 종갓집 삼는 세력을 껴안는 게 문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주대환(58) 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는 노동 계급이 주도하는 좌파 정당을 한국 정치에 도입하려 시도했던 학생운동권·노동운동가 출신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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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을 종갓집 삼는 세력을 껴안는 게 문제”
주대환 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가 4일 서울 종로구 적선동의 사무실에서 비례대표 경선 조작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통합진보당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주대환(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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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1998. 01. 01 김정일, 만경대혁명학원 방문 1998. 01. 03 공동사설 과업 관철위한 인민무력부 군인 궐기모임(평양) 1998. 01. 07 청진항 서항 3.4호 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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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면책 아우는 문책
한총련의 5.18 기습 시위에 따른 문책 인사로 형제 간인 김세옥(金世鈺.63) 대통령 경호실장과 김옥전(金玉銓.56)전남경찰청장의 명암이 엇갈리게 됐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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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신주류로 뜬다] 3. '386·주사파'서 '젊은 피·최측근'으로
주사파(친북 주체사상파)에서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까지-. 1980년대 후반 학생운동은 두 단어로 정리된다. 당시의 운동권 3세대들은 이후 다양하게 퍼져나갔다. 김대중(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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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 투척등 폭력데모 훈련 - 한총련 사수대 어떤 조직인가
이석(李石)씨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한총련 사수대는 어떤 조직인가. 지난해 연세대 집회때 모습을 드러낸 한총련 사수대는 시위때마다 어김없이 쇠파이프와 화염병등으로 무장하고 시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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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總聯싸고 여야 극명한 시각差
1일 내무위의 전남지방경찰청 감사에선 8월의 한총련사태를 놓고 여야의원간 태도가 극명하게 대조를 보였다.여당의원들이 한총련사태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남총련 조직 와해대책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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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조수사 어디갔나
지존파 연쇄 살인사건,택시운전사 온보현(溫保鉉)의 승객납치 살해사건,수원증인가족 보복살인사건. 12일 내무위의 경찰청 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잇단 강력범죄를 사례로 제시하며 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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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시위자 모두 현장검거”/김효은 경찰청장 일문일답
◎“한총련 「이적」 아니나 좌익 색채” 김효은 경찰청장은 시위진압도중 순직한 김춘도순경(27) 사건과 관련,12일 밤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각종 시위과정에서의 폭력행위자는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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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편지 문구 놓고 과민반응/오영환 통일부기자(취재일기)
『…특사는 부여된 임무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각기 통일사업을 전담하여 보는 부총리급으로 하며…』 지난달 25일 우리측에 전달된 북한 강성산총리의 서한 말미의 한 토막 때문에 요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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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사람들 “눈물의 나날”
“전·노체포” 학생들 연일 몰려와 시위/교통체증·최루가스 세례에 잠못이뤄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대학생들의 시위가 전두환·노태우 두 전 대통령이 살고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