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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군 신설 전훈등 땀의 결실
한국 레슬링이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또다시 금메달 2개를 획득, 명실상부한 금메달산실임을 과시했다. 레슬링은 76년 양정모(양정모·현조폐공사감독)가 몬트리올 대회에서 한국의 올림픽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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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동」「동」「동」…저만큼 멀어진 정상
「속빈 강정」. 겉으론 1개, 내심으론 2개의 금메달까지 바랐던 한국탁구가 5일 김택수(김택수·대우증권)의 남자단식 결승진출 좌절로 동메달(5개)만 풍성히(?) 수확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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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의 「금맥」으로 성장
한국 스포츠의 찬란한 금자탑 (금자탑) 은 레슬링으로부터 시작된다. 양정모 (양정모· 조폐공사) 가 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건국이래 첫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한국 스포츠의 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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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J상비군 전입코지제따라 김은태·윤길중씨 첫선임
대한탁구협회는 8일 국가대표 주니어상비군 전임코치에 전코카콜라여자팀의 감독이었던 김은봉씨(37)와 윤길중씨(25·삼호코치겸선수)를 선임했다. 협회가 86년아시안게임·87년세계선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