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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전포고, 묵과 못 한다” … 연이틀 윤창중 공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윤창중 수석대변인(가운데)과 조윤선(왼쪽)·박선규 공동 대변인이 25일 새누리당 당사 기자실로 들어서고 있다. [김형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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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간단체 대북 직접 지원 허용
정부는 10일 대한적십자사로 단일화돼 있던 대북 (對北) 지원 창구를 다양화해 민간단체도 직접 북한에 지원물자를 전달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 조치는 지난 95년 9월 대북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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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원창구 혼선 안된다
기근으로 시달리는 북한주민을 돕자는 민간차원의 지원활동이 확산되면서 최근 일부 사회단체나 종교단체가 독자적으로 북한과 접촉,식량 등을 전달하겠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북한의 식량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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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對北지원 창구 韓赤 단일화 재확인
권오기(權五琦)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14일 강영훈(姜英勳)한적(韓赤)총재를 만나 민간차원의 대북지원은 한적을 단일창구로 한다는 정부방침을 재확인한후 북한의 태도를 보아 가면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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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의 對北지원 규제말라
북한에 대한 지원방안을 두고 정부와 민간단체사이에 마찰이 심각해질 전망이다.정부가 민간의 대북(對北)지원을 한적(韓赤)으로 단일화하는 정책을 밝혔는데도 독자적인 구호활동에 나서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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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회담案.對北식량지원 논의-내일 통일관계장관회의
정부는 4일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권오기(權五琦)부총리겸 통일원장관 주재로 통일관계장관회의를 열고 4자회담 성사방안과 대북(對北)경수로 공급사업 추진현황,대북식량지원문제 등 대북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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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 「광주발포」 책임자로 믿는다"|국회 「광주」청문회 지상중계
국회 광주특위가 주최하는 「광주청문회」가 18일 오전 10시부터 TV실황중계 속에 개막. 청문회 첫날인 이날 첫 증인으로 출석한 김대중 평민당총재에 대해 민정당은 광주사태이전 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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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안되면 역사의 죄인된다"
민주당의 두김씨는 29일 후보단일화 절충에 실패한후 각각 따로 기자들과 만나 회담 내용을 밝혔다. 김영삼총재는 자신의 계보사무실인 민족문제연구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대통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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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체육교육
한적 대표단이 평양 소년궁전을 방문했을 때 그 곳 소년소녀들이 보여준 집단체조와 철봉 그리고 「복싱」을 통해 평소부터 느껴온 「스테이트· 아마」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