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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인은행 경영키워드…'변혁' '다각화'
한인은행들은 3일 오전 일제히 시무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각 은행의 행장들은 신년사를 통해서 올 한해 은행의 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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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무장 인질극 현장 스케치
1일 오후 새한은행 풀러턴 지점에서 한인 용의자와 지점장 간의 인질극이 벌어진 가운데 새한은행 인근 비치스파의 고객들이 외부출입이 제한된 채 업소 안에서 사건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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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식 이름'으로 본 유명인 리더십
BBCN 앨빈강행장 '웅크린 하늘과 같은 사나이' 웅크린듯 조용하지만 차근차근 은행 성장시켜 한미은행 유재승 행장 '지혜롭게 불꽃을 죽인 사람' 부실 대출 털어내고 지난해 연간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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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는’ 미주한인은행권 무엇이 문제인가 (상)] 행장 수난시대
금융위기전부터 '같은 얼굴' 행장 단 1곳도 없어 문제만 생기면 결별 악순환 / 새 성장동력 찾기도 바쁜데 '선장' 교체로 방향 못잡아 미주 한인 은행들도 대공황 이후 최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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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첫 여성행장 연봉 32만5000 달러
한인 금융계 사상 처음으로 여성 행장이 된 민 김 신임 나라은행장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 지난 27일 나라은행 행장에 임명된 민 김 신임행장의 구체적인 계약 조건이 발표돼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