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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그릇 모으다 강남 아파트 한 채 값 날렸죠”
| 자신 이름 딴 그릇가게 낸 ‘미셰린 1스타’ 셰프 노영희 서울 삼성동에 그릇가게 ‘노영희의 그릇(Roh02)’을 오픈한 노영희 셰프. 그는 오래 전부터 각종 그릇을 모아온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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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느낌 제대로 살리는 건 … 스타일 달라도 역시 청자빛
3 전통 뒤주 위에 차린 디저트 상. 청자빛과 옹기빛의 조화가 돋보인다. 촬영협조=르크루제 정통 한식, 퓨전 한식에 이어 이젠 모던 한식이 대세다. 상다리 휘어지도록 거하게 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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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전주’ 음식축제 셋 동시개막
18~22일 전주에서 음식관광축제·발효식품엑스포·비빔밥축제가 함께 열린다. 사진은 축제 홍보를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맛보기 투어 장면. 밥상은 시대의 거울이다.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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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사로잡는 외교’ 한식 세계화 마케팅 재외공관들 나선다
입소문을 내는 것은 검증된 마케팅 기법이다. 특히 여론 주도층에서 호평을 받으면 효과는 더욱 강력해진다. 한식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는 정부도 그 같은 입소문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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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칵테일
동갑내기 친구 이주현(25.한국예술종합학교 조교)씨와 오민선(吳旼宣.25.한국예술종합학교 조교)씨는 닮은 점이 많다. 학교는 서로 다르지만 대학에서의 전공이 똑같이 성악인데다 어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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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학(5) 식욕이 없을 때|배고파도 입맛없으면 이상|장소·메뉴·식기 바꿔 보도록|어른은 소량의 「알콜」 곁들이는것도 한방법
대체로 식욕은 공복감과 병행한다고 하지만 배가 고프다고 해서 반드시 식욕이 느껴지는 것은 아니다. 흔히 배는 고픈데 입맛이 당기지 않아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을때를 경험하는데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