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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제2의 여수 거북선 없나②] 출렁다리도 취약…“미·영선 관광시설 10~20년마다 교체”
━ “바람불면 덜컹” 낡은 펜스에 불안 떠는 주민들 지난 10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강촌콘도미니엄 신축공사 현장 아래 주택가에서 만난 한 주민이 철제펜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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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가로등이 달라졌어요
“집 앞 골목길 가로등 아래에서 첫 키스를 했다”는 고전적이면서 수줍은 고백은 이제 옛날 얘기가 돼 가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 장면이 남기는 아련한 추억의 잔상은 여전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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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들, 주 5일제 앞두고 서울 한복판서 홍보 경쟁
▶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지방자치단체들이 각 지역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사진들이 줄지어 걸려있다. 신인섭기자 '서울 손님을 잡아라'-. 지방자치단체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치열한 광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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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 위기 칠갑산 소나무, 대전으로 이식
저수지 건설로 영원히 물에 잠길 뻔했던 칠갑산 소나무 1백여그루가 나무 주인의 배려로 도심 한복판에서 수명을 연장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는 충남 청양군 대치면 광대리 칠갑산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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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충남의 벽지 청양에 위치…명당7곳 있다하여 ″칠갑〃|높진 않지만 산세 웅장
충남의 한복판 청양군에 우뚝 솟아있는 칠갑산(칠갑산·해발5백61m)은 명당자리가 7개 있다하여 칠갑산이라 명명되었단다. 이곳은 산골 벽지라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난7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