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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서울대 합동 자원조사단 보고 좌담회|보고… 동해안의 재발견|불모의 수역에 다각적인 도전|신종·신속발견 등 큰 성과 거둬
이미 보도한바와 같이 본사·서울대학교합동 동해안 해양자원 조사단은 신종 및 신속의 발견 등 다대한 성과를 을렸다. 보다 상세한 동해안의 자원실태를 다각도로 알기 위하여 현지에 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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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한 얼굴은 갔다」" |「존·오스본」과의 대담
전후영국의 한 세대를 이룬「앵그리·영·맨(노한 젊은이들)은 이제 죽었다. 적어도 「존·오스븐」(「노한 얼굴로 돌아 보라」의 작가) ,「킹즐리·에이미스」, (「러키·짐」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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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희망의 계단(18)
올 겨울 명태잡이도 이제 막바지에 올랐다. 한류를 타고 오는 명태철은 매년11월부터 이듬해 1월말까지. 이때만 되면 동해안 명태어항으로 가는 길목, 진부령에는 그 굽이도는 고갯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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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미개척의 숱한 보고가…|해양|올해는 수산계의 영세성 벗어날 역사적인 전환점
바다는 생명의 고향. 태초, 태양 「에너지」와 바닷 속의 갖가지 원소들이 결합하여 잉태한 단세포 생물은 영겁을 지나는 동한 인간에까지 진화해왔다. 인간의 바다를 정복하려는 투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