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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부터 국가 번역청 만든 중국! 한국은?
중국과의 외교, 비즈니스, 학문 교류의 기초, 바로 번역이다. 그런데 이 기본 중의 기본 번역 때문에 피 본 사람이 적지 않다. 식당 메뉴판, 생산 매뉴얼서부터 관공서 홈페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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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는 내는 순간 비법 공개하는 것 경쟁자들은 거기서 영감 얻을 수 있어”
이형칠 대표이사 “특허가 오픈 소스(open source)와 달리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다는 건 말이 안 된다. 특허는 등록하는 순간 비밀이 공개된다. 코카콜라 제조법이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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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강신 교수 『동북아유목문화대사전』 편찬 시작
단국대 강신 교수(몽골학과)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동북아 지역 유목문화의 여러 분야를 집대성하는 사전편찬 사업에 착수했다. 7일 단국대에 따르면 강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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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의 컴퓨터·통신 용어 통일
"남북한의 컴퓨터·통신 용어를 이번에 통일한 것은 양측 학술 교류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남북한·중국 옌볜(延邊)의 학자들과 공동연구팀을 만들어 8년여 만에 『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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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작동방법/내년부터 한글로 쓴다
◎51개 제품 9백18개 항목 “알기쉽게”/외제품도 의무화… 수입억제 효과도 국내 가전회사들이 뒤늦게나마 TV·냉장고·세탁기 등의 작동방법등을 한글로 표시하겠다고 나서 관심을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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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 자료 전산처리
학술논문과 정기간행물 등의 색인을 컴퓨터로 처리하는 작업이 한국 과학기술정보센터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 정보센터의 유경희 전자계산부장 팀은 「컴퓨터에 의한 자동색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