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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화의 한국정착은 통설보다 200년 앞섰다"일 나량 대화문화관 학예과장 길전굉지씨
『도록 등에서나 보아 왔던 많은 진품들이 전시돼 아주 만족했습니다. 특히 익제 이제현의 『대렵』, 신잠의 『탐매도』『염소』(필자미상) 등에서는 새로운 감명을 받았습니다.』 국립 중
『도록 등에서나 보아 왔던 많은 진품들이 전시돼 아주 만족했습니다. 특히 익제 이제현의 『대렵』, 신잠의 『탐매도』『염소』(필자미상) 등에서는 새로운 감명을 받았습니다.』 국립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