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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 정인영 회장 차남에 경영권 넘겨

    .오뚝이 기업인'.휠체어의 부도옹(不倒翁)'정인영(鄭仁永.77) 한라그룹 회장이 23일 명예회장으로 추대됨으로써 경영2선으로 물러났다.새 회장은 차남인 몽원(夢元.41)그룹총괄부회

    중앙일보

    1996.12.24 00:00

  • 34.삼환그룹

    『崔회장은 청와대에서 밥만 먹고 밥값은 안주는 거요-.』 최종환(崔鍾煥.72)삼환그룹 명예회장이 5공 시절 전두환(全斗煥)대통령으로부터 점심 초대를 받아 불려가서 느닷없이 받은 질

    중앙일보

    1996.10.25 00:00

  • 7.끝 日 후지쓰 야마모토 타쿠마 회장

    올해 창업 60주년을 맞은 후지쓰의 야마모토 타쿠마회장으로부터 「정보고속도로」시대를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들어보았다. 그는 지난 91년 10년간의 사장직에서 물러날 때까지 이 회

    중앙일보

    1995.08.16 00:00

  • 부실「대우조선」어떻게 되나

    대우조선이 1조원이 넘는 빚의 무게를 감당치 못하고 침몰의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정부의 강청으로 부실상태의 회사를 떠맡아 적자를 감수하며 이끌어오던 대우의 김우중 회장이 더 이

    중앙일보

    1988.10.29 00:00

  • (104)전문경영인|벽산그룹

    벽산그룹은 영화산업으로 출발, 60년대 초 슬레이트산업에 손을 대면서 제조업과 건설업으로 방향전환을 했다. 6·25전쟁직후 서울의 단성사·중앙극장, 부산의 대영극장 등을 인수하고

    중앙일보

    1984.07.26 00:00

  • 내부승진위주로 첨단분야 보강|마무리된 기업의 2월 주총인사를 보면…

    2월 주총을 전후한 각기업의 인사가 예년에 비해 뚜렷한 자리바꿈 없이 대체로 마무리됐다. 이번 삼성·현대·릭키금성·대우등 국내주요그룹의 인사이동에 나타난 가장 뚜렷한 특징이라면 내

    중앙일보

    1983.03.12 00:00

  • (3)삼성|젊은층 등용, 청임경영강화

    올해 삼성「그룹」의 주총인사는 30명의 승진을 비롯해 2백46명의 임원들이 자리를 옮겨 앉았다. 작년의 2백40명에 이어 큰폭이다. 사장급으로는 제일제당사장을 지내다도미류학길에 올

    중앙일보

    1981.03.04 00:00

  • 기계에 손댄 충방 한국이연을 인수

    충방「그룹」(회장 이종성)은 최근 국내 최대규모인 내연기관용 부품종합「메이커」인 한국이연공업주식회사를 인수, 기계공업부문에 참여. 한국이연(충남 신탄진)은 연산능력「링그」4백20만

    중앙일보

    1977.04.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