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금형·도금 분야 연구개발 한 우물 기술력 밑천 삼아 창업 성공
━ 11·12월 ‘이달의 기능한국인’ 어재동 에스앤디 이엔지 대표 지난 19일 서울 대치동에 있는 그랜드힐컨벤션에서 2018년 기능한국인 수기집인『기능한국인, 찬란한 기
-
[중앙시평]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은 필수다
박명림 연세대 교수·정치학 북핵 문제가 다시 중대 갈림길로 들어서고 있다. 기대와 실망의 교차 속에 희망에서 우려, 속도전에서 지구전으로의 전환 징후가 강하다. 국회와 거리의 남
-
[시론] 위험한데 왜 가느냐? … 위험하니까 오른다
고 김창호 대장. 최근 히말라야 구르자히말에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한국의 등반가다. [중앙포토] 사람들이 산악인들에게 묻는다. 산에 왜 가느냐고. 어떤 사람들은 “그토록
-
유승민 IOC 선수위원, 경기대 석좌교수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내 유일한 한국인 선수위원인 유승민(35) 국제스포츠재단 이사장이 1일 경기대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향후 스포츠 외교 인재 육성과 올림픽 교육센터 건립,
-
[강병철의 셀럽앤카]⑥‘미스터 아우디’ 슈뢰더의 다섯번째 반지
━ [강병철의 셀럽앤카]⑥‘미스터 아우디’ 슈뢰더의 다섯번째 반지 게르하르트 슈뢰더(74) 전 독일 총리가 올 가을 통번역사 출신의 한국인 김소연(48)씨와 결혼한다. 권혁재
-
이상화 “근육 유지하려 사이클” … 고다이라와 또 격돌?
제주 전지훈련을 내려온 이상화와 스포츠토토 빙상 선수들이 사이클을 타고 함덕해수욕장 근처 해안도로를 달리다 잠시 휴식하고 있다. [제주=김경빈 기자] 이상화(29)는 고다이라 나
-
패럴림픽 MVP 엔 순금 75g ‘황연대 성취상’ 드립니다
━ 장애 편견에 30년간 맞선 황연대 여사 8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만난 황연대 여사는 ’다시 한국에서 황연대 성취상 시상을 하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평창=장진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올림픽 정신과 평화
━ 중앙일보 올림픽 정신 보여준 아름다운 어깨동무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
-
IOC 위원장 꿈 꾸던 소년, '쇼트트랙 눈썹남'된 사연
훈훈한 외모로 인기가 높은 헝가리 쇼트트랙 선수 리우 샤오린 산도르(오른쪽). 왼쪽은 그의 여자친구인 영국 쇼트트랙 대표 엘리스 크리스티. [크리스티 인스타그램] 오른손으로 양
-
[김현기의 시시각각] 트럼프의 ‘남북 자축파티’ 청구서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정치가 스포츠보다 위라 한다. 북한 IOC 위원도 그랬고,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만들 때 우리 정부도 그랬다. 하지만 역시 스포츠가 정치보다 아름다웠다.
-
포옹과 하트 두 장면, 이것이 올림픽이다
“스포츠맨십이 뭔지 보여 줬다.”(NBC) “한·일 정상 결전의 마지막은 아름다운 결말이었다.”(스포츠닛폰) “역사적인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은 두 나라지만 화합을 보여
-
장웅 "한국인 추가 IOC 위원? '코끼리 바늘 통과'만큼 힘들어"
장웅 북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를 1주일 앞둔 18일 출국, KTX를 타고 영종도 인천공항터미널역에 도착해 이동하며 취재진에게 손을 들어
-
[취재일기] 컬링 대표 선수들이 휴대전화를 반납한 이유는
일부 네티즌의 ‘악성 댓글’이 위험 수위를 넘어섰다. 캐나다 선수에 이어 이번에는 우리 선수를 조준했다. 지난 17일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3위를 기
-
[사설] 빗나간 애국심 … 국격 무너뜨리는 사이버 테러
13일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경기에서 최민정의 실격으로 동메달을 딴 캐나다의 킴 부탱을 향한 한국 네티즌의 사이버 테러가 수위를 넘고 있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
韓네티즌 킴부탱 악플 세례에…캐나다 경찰까지 나서
최민정(가운데)이 13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 경기에서 킴 부탱(오른쪽)을 추월하고 있다.
-
[평창Talk] 공짜에 경품은 덤 … 선수촌 식당 뺨치게 붐비는 미용실·한복체험관
강릉선수촌에 있는 미용실. 미용실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붐빈다. [여성국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선수촌 플라자에 선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두
-
마윈 "2022년 베이징서 알리바바 클라우드 올림픽 열린다"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그룹이 누구든지 IT(정보기술)와 DT(데이터기술)로 더 쉽게 올림픽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글로벌 올림픽 후원 기업(월드와이드
-
피겨 민유라-겜린, 결국 '독도' 구절 삭제하고 출전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결국 '독도' 가사를 삭제하고 평창올림픽에 나간다. [포토]민유라-겜린, 화사한 한복패션 9일 대한빙상경기연맹 등에 따르면 평창
-
이순신 장군은 막고 자유의 여신상은 허용 … IOC 이상한 잣대
맷 달튼 마스크에서 사라진 이순신[인천=연합뉴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맷 달튼(32·한국명 한라성)의 마스크(헬멧)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 그
-
[양성희의 직격 인터뷰] “남북선수단 전자음악풍의 아리랑과 함께 공동입장”
━ 오늘 개막, 평창 올림픽 송승환 개·폐막식 총감독 평창 겨울 올림픽 개폐막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를 배경으로 선 송승환 총감독. 대학도 휴직하고 2년 반 동안 올림픽
-
女하키팀 수문장 마스크에 '한복입은 여인'이 그려진 이유
신소정 선수의 헬맷. [사진공동취재단]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가장 TV 중계에 잘 잡히는 포지션은 뭘까. 바로 수문장인 골리(골키퍼)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
文대통령 “北 참여로 안전 염려 사라져…첫 남북단일팀, 멋지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IOC총회 개회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겨울올림픽에 북한이 참여하는 것을 두고 “불
-
만두집 알바로 국대됐는데 … 단일팀에 들끓는 2030
━ #2018_평창 지난해 4월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IIHF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Ⅱ 그룹 A 대회 한국과 북한의 경기 장면. [연합뉴스
-
만두집 알바로 하키 국대됐는데 남북단일팀에 들끓는 촛불세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7일 오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아이스하키 훈련장에서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 한수진, 골리 한도희 등 선수들과 이야기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