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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미더운 정부 … 최후의 보루는 시민의식”
1994년 9월 21일 인도 북부 도시 수라트. 폐렴 증세로 시립병원에 입원한 7명 중 2명이 하루 만에 숨졌다. 한 동네에서만 50명이 입원했다는 헛소문이 곧바로 돌았다. 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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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10개 중 9개 실현됐지만 … 전문가 점수는 59점
지난해 5월 19일 박근혜 대통령은 생중계되는 TV카메라 앞에 섰다. 국가개조를 위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세월호 참사를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던 바로 그때다. 박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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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국방부·외국 대학 등과 손잡고 전문 인재 키운다
요즘 대학이나 전공을 고를 때 취업이 중요한 잣대가 되고 있다. 청년 취업난이 가중되고 등록금 부담이 커진 탓이다. 특성화 학과의 인기가 높아진 이유도 이 때문이다. 취업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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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대학 특성화 학과·학부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과의 전신인 성균융합원 학생들이 연구실에서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 각 대학] 김기환 기자 이른바 ‘SKY대’(서울·고려·연세대)를 비롯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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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동점자 많을 땐 수능 우선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총 155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일반전형과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학생부 반영 없이 수능 100%로 선발한다. 기초생활수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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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 동력 신소재·바이오, 취업 보장하는 계약학과 인기
정보통신 발달로 주목받는 아주대 전자 공학과 학생 실습 모습. 대학들은 이공계를 중심으로 산업 흐름에 발맞춰 미래 유망 산업 관련 특성화 학과를 신설하거나 기존 전공을 통합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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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부에 금융·회계 교육과정 융합해 경쟁력 높여
인문·사회계열도 전통 학문 위주에서 벗어나 현대 사회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들 학과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극대화하고, 진로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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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전공] Language&Diplomacy(LD) 학부
Q 신설 첫해부터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A 지난해 수시 일반 전형(논술 100%) 20명, 정시 22명으로 총 42명을 선발했다. 경쟁률이 수시 21.5대 1, 정시는 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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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수능 성적 100%로 가군 선발 … 외교관 양성 'LD학부' 신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620명, 글로벌캠퍼스 732명 등 1352명을 선발한다. 이는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수시모집 추가합격자의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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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한 학기 외국서 수학 … '7+1 파견제' 운영
내년에 개교 60주년을 맞는 한국외대는 86개국 526개 대학 및 기관과 교류하며 글로벌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세계 86개국 526개 대학 및 기관과 교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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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일반전형 논술·학업적성평가 확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2014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사정관전형을 다양화하고, 미등록 충원을 실시한다. 일반전형의 논술트랙과 학업적성평가트랙 선발인원을 확대했으며, 기존에 단일 전형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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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꼭 해외 유학해야 졸업 … 7+1제 전교생 확대"
박철(64) 한국외국어대 총장은 “대학이 발전하려면 세계와 친구가 돼야 한다”며 “한국외대는 ‘7+1’ 파견학생 제도를 확대해 재학생이 한 학기는 해외 대학에서 공부하고 졸업하게